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
2024-07-02 09:39:50 원문 2024-07-02 01:18 조회수 1,642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6] 정부가 방치… 의료계 불신 키워
“맹장 수술(충수 절제술) 의사의 시간당 인건비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6000원 남짓이다.”
김태형 대한외과학회 보험위 간사(외과 전문의)는 1일 본지에 “맹장 수술의 건당 수가(건보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는 각종 가산금을 포함해 40만원이다. 20년 전과 거의 같다”고 했다. 그는 “맹장 수술엔 집도의(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간호사 3명, 의무 기록사 1명이 참여한다”며 “전공의, 간호사 등의 인건비와 수술 재료비, 장비 사용비를 빼면 수술 시간당...
-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민희진 변호사, 가처분 승소 후 소감
05/31 14:47 등록 | 원문 2024-05-31 14:38
0 1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이숙미 변호사가 민 대표의 가처분...
-
민희진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고마워…저한테 큰 힘”
05/31 14:46 등록 | 원문 2024-05-31 14:38
0 1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
이기인 '얼차려 사망' 두고 "명백한 고문치사…중대장 피의자로 전환해야"
05/31 14:32 등록 | 원문 2024-05-31 14:00
50 15
강원도 인제 12사단 훈련소에서 훈련병 1명이 얼차려를 받던 중 쓰러져 사망한...
-
신장이식 수술에 '합당한 보상'…수가 최대 186% 인상
05/31 14:03 등록 | 원문 2024-05-31 11:56
1 3
'생체이식·뇌사자 이식' 등으로 세분화해 차등 적용 신장 이식 수가...
-
윤 정부의 ‘원전 밀어주기’…개발 안된 SMR 포함 원전 4개 새로 짓는다
05/31 12:02 등록 | 원문 2024-05-31 11:02
1 4
정부가 2038년까지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1.4GW급) 3기와...
-
민희진, 오늘 오후 두 번째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낸다
05/31 11:07 등록 | 원문 2024-05-31 10:32
1 1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
05/31 11:05 등록 | 원문 2024-05-30 11:25
2 3
이장우 대전 시장이 성심당 대전역점의 입점료 논란에 대해 "대전시도 성심당이...
-
어도어 민희진 유임 확정…기존 사내이사 2인→하이브 3인 선임
05/31 09:57 등록 | 원문 2024-05-31 09:54
0 1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에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
05/31 09:52 등록 | 원문 2024-05-31 09:33
0 2
내달 4일부터 3천원 올리기로…이례적으로 두 차례 연기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
05/31 09:43 등록 | 원문 2024-05-31 03:02
0 9
내년도 의대 대입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된 30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국 6곳에서...
-
"학교는 지방, 학원은 대치동" 초등생부터 짐싸는 강남 엄마들 [지역의대 전성시대]
05/31 09:41 등록 | 원문 2024-05-31 05:00
0 5
서울에 있는 한 기업에 다니던 초등 5학년 학부모 A씨는 올 초 의대 증원의 가닥이...
-
05/31 09:35 등록 | 원문 2024-05-31 09:19
6 16
김정재(포항북구) 국회의원이 30일 의대 신설에 필수적인 제도를 법에 명시하는...
-
05/31 09:33 등록 | 원문 2024-05-30 19:45
1 1
[앵커] 20대 아파트 입주민이 70대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05/31 09:30 등록 | 원문 2024-05-30 18:36
0 2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 씨 팬클럽이 연일 옹호 발언을...
-
대학들, '의대 증원' 포함 모집요강 발표…수가 협상 막판 진통
05/31 09:29 등록 | 원문 2024-05-31 05:00
0 2
대부분 대학 학칙 개정 마무리했지만, 충남대는 '진통' 의협 '내년 수가 최소...
-
5월 학력평가, 수학 어렵고 국어 평이했다…선택과목 쏠림은 여전
05/31 09:25 등록 | 원문 2024-05-31 02:23
0 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지난 8일 시행된 2024학년도 5월 고3 전국연합...
-
05/30 21:11 등록 | 원문 2024-05-29 15:43
3 9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늘어나는 금융·증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이...
.
필수의료 하면 할 수록 적자라는 게 아예 비용 대비 본전도 못 뽑는다는 얘기... 이러니 레이저 딸깍이나 하지
필수과는 안 가는 게 답임
필수일수록 대우해주는 게 맞는데 값 후려쳐서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 한다는 게 정부 스탠스
한 마디로 걍 무급봉사해라 이 말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