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2024-07-07 19:44:53 원문 2024-07-03 05:00 조회수 4,910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초대 인구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후보자로 여성을 지명하는 방안이 대통령실에서 거론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용산 내부에서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을 체감한 상징성 있는 인물이 초대 장관 겸 부총리로 와야 한다는 논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까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이 인구부 장관 단수 후보로 검토돼왔는데, 여성 장관을 기용해야 한다는 논의가 처음으로 시작된 것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저출생·고령화와...
-
"4시간 만에 300만원"…연예인도 뛰어드는 이 직업, 작년 5000억 벌었다
07/08 22:49 등록 | 원문 2024-07-08 20:21 0 4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BJ들이 지난해 별풍선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
07/08 22:07 등록 | 원문 2024-07-08 20:37 2 3
의대 교수 자격 요건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
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07/08 16:43 등록 | 원문 2024-07-08 16:35 0 2
분노 커지는 환자들, 경영난 병원들도 고려해 정부 '결단' '의대증원 일정'...
-
[속보] 경찰, '채상병 순직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에 "혐의없다"
07/08 14:24 등록 | 원문 2024-07-08 14:15 7 4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순직...
-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여부 없이 모든 행정처분 중단
07/08 14:21 등록 | 원문 2024-07-08 14:19 3 4
정부가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단하고, 복귀한...
-
07/08 09:35 등록 | 원문 2024-07-08 05:07 3 2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안 하기로… 다른 병원 갈 수 있게 지침도 개정 정부가 8일...
-
이대부고 자사고→일반고 전환 신청…서울서만 11번째, 왜?
07/08 09:18 등록 | 원문 2024-07-08 06:02 1 1
이화여대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
"한국선 이런 경험 못해"…특허 1위에도 AI 인재 해외로
07/08 00:32 등록 | 원문 2024-07-07 20:53 1 2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우리의...
-
민주당 서울시의원 “한강투신 남성 늘어난 이유는 여성의 사회참여”
07/08 00:29 등록 | 원문 2024-07-07 22:15 6 3
최근 김기덕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남성의 한강 투신 자살 시도가 늘어난 이유가...
-
[단독] 첫 인구부 장관에 여성 거론…"저출생 어려움 체감해야"
07/07 19:45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9 15
저출생 문제에 대응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증원된 의대 입시 막 올랐다…이번주 10개大 재외국민전형 시작
07/07 18:06 등록 | 원문 2024-07-07 06:19 2 2
고대·성대·중대 등 8∼9일부터 원서접수…2개 대학은 9월 '정원 외...
-
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07/07 16:07 등록 | 원문 2024-07-07 15:11 1 3
매력적 외국인 지도자는 비싸고…몸값 감당할 만하면 성에 안 차 홍명보, 줄곧 거절...
-
07/07 14:18 등록 | 원문 2024-07-07 13:26 1 5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
어떤 환자라도 혈액형 상관없이 수혈 가능... 日서 개발한 인공혈액
07/07 12:40 등록 | 원문 2024-07-05 11:32 3 5
일본에서 모든 혈액형에 투여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이 개발됐다. 실제 상용화...
-
또 하나의 적 '무더위'…수험생 '여름 슬럼프' 극복하려면
07/07 10:09 등록 | 원문 2024-07-07 09:54 1 1
[앵커] 일찍 찾아온 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
'초등의대반' 버젓이 광고...법도 못 막는 '의대 광풍'
07/07 08:21 등록 | 원문 2024-07-07 05:09 4 4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 뒤 학원가에서는 초등 의대 준비반이 더욱 인기를...
두창견: 여가부 폐지는 민주당 때문에 안 됨!! (여가부 예산을 증액하며, 여가부 투배럭을 설치하며)
흠..
애초에 저출산이랑 고령화 한번에 묶어버리면 저출산보단 고령화에 초점 맞출거 같은데...
저쪽도 태반이 스윗한 분들이라
고령화는 피할 수 없으니까 저출산에 초점을 두는 게 맞는데.....남성들 탓으로만 돌리고 애먼 데 돈을 갖다 퍼부으니....에휴
또 페미니스트 한마리 데려오면 3년안에 출생아수 20만 붕괴 되는거 볼 수 있을지도?
안 데려와도 붕괴될듯 작년이 23만이 안되었는데 지금 출생아 줄어드는 속도면 3년안에 3만 충분히 줄어듬
왠지 저 부서가 여가부 능가할 거 같다
출산률0을향해달려가는
사람을 골랐는데 여자다 -> O
여자 중에 고르자 ->X
세금 낭비 ㅈ같네
여성이 행복해야 출산이 늘어난다고
혼자사는 여성 가구에 세금 쏟고
똑같이 반복하는 그림이 벌써부터 그려지네
출산율 0.72이 아직 최저점이 아닐지도
여성할당제 뭔데
남자 경제력이 중요한 건 그냥 본능이라고
1만 년 전에는 몸싸움 잘해서 짐승 많이 물어오는 사람이 부인도 많았잖아
지금은 몸싸움이 경제력이 되고 짐승이 돈이 되었는데 남성 지원책이 더 절실하지 않나
차피 남자 뽑으면 개지랄할거 안봐도 비디오라 이해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