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20:07:36 원문 2024-07-22 12:44 조회수 3,528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교사 등이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 간 문제 유출 및 문항 거래 등 유착을 일컫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를 통해 총 69명을 입건하고 24명을 1차로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5명은 불송치했으며, 40명은 아직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교육 카르텔 사건은 총 24건으로 교육부 수사 의뢰 등 5건, 감사원 수사 의뢰 17건, 자체 첩보 2건 등이다. 1차 송치 대상자를 범죄 유형별로 나누면 ...
-
"심각성 몰랐다"…'전세사기 폭탄 돌리기' 의혹 유튜버, 결국
07/23 15:59 등록 | 원문 2024-07-23 08:38 2 3
전세 사기 피해주택을 타인에게 떠넘기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
'빅5' 의대 교수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동의 어려워"
07/23 15:32 등록 | 원문 2024-07-23 15:01 1 2
"수련 질 저하·지역 필수의료 붕괴 우려…근본적 처방 달라" (서울=연합뉴스)...
-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07/23 14:33 등록 | 원문 2024-07-23 14:03 1 5
사총협,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
정부 "의대 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인권적 가치에 반해"(종합)
07/23 13:54 등록 | 원문 2024-07-23 11:58 0 1
"병원, 전공의 성실히 수련 의무 가져…보이콧 가시화되면 법적조치 검토" "사직 후...
-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07/23 13:40 등록 | 원문 2024-07-23 13:25 1 4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07/23 13:16 등록 | 원문 2024-07-23 06:59 3 3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
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07/23 12:01 등록 | 원문 2024-07-20 15:48 2 3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07/23 11:03 등록 | 원문 2024-07-23 09:42 1 9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07/23 10:39 등록 | 원문 2024-07-23 08:19 1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07/23 08:58 등록 | 원문 2024-07-23 12:00 0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자신의 아들 휴대전화를 바로 찾아주지 않았다는...
-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07/23 08:45 등록 | 원문 2024-07-23 08:00 5 14
전기차 급속충전기 2배 이상으로 확대…임산부 KTX 운임 40% 할인...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07/22 21:16 등록 | 원문 2024-07-22 20:55 1 1
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07/22 20:08 등록 | 원문 2024-07-22 12:44 1 4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
[속보]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5만 원으로 상향
07/22 19:15 등록 | 원문 2024-07-22 18:44 0 2
[서울경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의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
"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07/22 17:15 등록 | 원문 2024-07-22 13:22 3 4
[서울경제]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뒷돈 수수 인정… 은퇴 선언
07/22 17:12 등록 | 원문 2024-07-22 16:06 0 3
‘사이버렉커’ 유튜버들과 공모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데 가담한 혐의를...
-
“3수해서 공군 갑니다” 자격증 따고 헌혈하는 젊은이들
07/22 16:58 등록 | 원문 2024-07-22 16:30 2 1
공군 일반기술병 모집 105점 만점에 커트라인 95점 오는 10월 입대하는 공군...
우리나라에서 실력있고 믿을 만한 교사에 대한 소개입니다.
일반적인 교사가 문제만드는 행위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수능출제하면서 문제유출한것도아닌데 저것도 뭐 불법이라고 잡아가나... 공무원겸직금지인거 이해는하는데 저런다고 사교육카르텔이 약해질거같지도않고 교사집단의 능률이 높아질거같지도않는데...
징역 40년 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