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역사 관련 tmi
91년 최초 개발 당시 문교부에서 전국에다 7회쯤 실험평가 돌렸었는데 명칭이 대놓고 '대학교육적성시험' 이였음
한마디로 당초 목표가 빼도박도못하는 리트, 피셋이였다는거임
+이후 논란될까봐 지금명칭으로 바꾸긴 했지만 아무튼 본질은 그대로일수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친놈들 ㅋㅋㅋ 70 80년대부터 하던걸 들이미네 ㅋㅋㅋ 리버럴아츠 그럼 니네도...
-
그거 딱 하나만 써보고 싶어서요.. 지금부터 주에 3시간씩 그리고 수능 끝나고...
-
6논 최초합부탁한다
-
사문 최적 듣고 있는데 잘 맞아서 혹시 비슷한 결의 강사가 있을까요?
-
(P윤석열 지지율 20% : 취임 후 최저 , 부정평가이유 : 의대정원 확대 ) 3
P윤석열은 시간을 지체말고 결자해지 하세요. 의료개혁이라는 달콤한 워딩으로 위장하여...
-
경한 학종 0
내신 1.12이면 붙을만 한가요..? 일반고이긴함
-
간쓸개 파이널 1
퀄리티 어떤가요
-
아주대 경쟁률이 가려는 과 50 제일 낮은 자연 20인거보고 다른곳은 어떤가 하고...
-
인문 논술, 사회 논술, 상경 논술 셋 중에 뭐가 벼락치기하기 좋나요?? 수능...
-
대충 보면 한 30퍼는 애니프사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 학벌과 오타쿠의 상관관계가...
-
80~90분정도 썼습니다! 15번, 22번에서 시간을 거의 다 쓴거같습니다....
-
투표 올릴게오
-
원서 사진 0
수시 원서 접수할때 사진 원본파일말고 사진을 폰으로 찍은거 편집해서 접수했는데...
-
사회악임
-
자연과학계열은 3합6이고 30명 모집 에너지학과는 3합5이고 5명 모집인데 아무리...
-
방법,계획,형식에 구속되면 안 된다. 순간순간의 충동과 즉흥적인 에너지로...
-
양치를벋벅 0
다하고이감파이널플러스 고고혓
-
53000원 경북대에 기부 완료
-
어차피 높은 확률로 로스쿨이나 대학원 보고 있는데 그러려면 내가 가장 잘하는 걸...
-
실모는 구할 수 있는거 다 풀건데 좀 비어있는 심화개념 매꿀 수 있는 강의 있나요? 실수분들 조언좀
-
종로 모고 4
볼만 한가요??? 반수생이라 9덮 10덮만 현장 응시하게 되었는데 10종로 현장...
-
왜지 준킬러급도 갑자기 오답률이 높네 1주일정도 지2몰아듣느라 수학 안해서 그런가....
-
1. 공부 계획은 아주 조금도 세우지 않는다. 2. 그냥 아무 책이나 꼴리는 대로...
-
초심 다잃고 그냥 저능아 됐음 아떻게 복구하지
-
오픈AI, '추론'하는 새 AI 모델 'o1' 공개…챗GPT에 탑재(종합) 1
코드명 '스트로베리'로 개발…국제수학올림피아드 정답률 83% 단계적 사고 문제...
-
컷왤케높음
-
”어마마마“ 면 개추 올해7년 차같은데 10년가보자고~ 걍100세까지 상주하자 ㅋㅋ
-
치킨 추천 좀 해주세요 맛있는거로다가
-
오삐가 성공하면 깊을게
-
H3PO4에 확장된 옥텟이 있는지 묻는 문제는 봤는데 H3PO4가 이런 형태더라고요...
-
경쟁률 제일 적은 수학과 수리논술할려했는데(아주대) 오히려 경쟁률보다 학생수준을...
-
지긋지긋한 수학은 쳐다보지도 않고? 4년간 리트 공부를 곁들이면서? ㄹㅇ 공부가 재밌을것같은데 ㅠ
-
국어 하기싫다 0
ㅇㅇ.. 국어젤못하는데 못해서그런지 하기싫다
-
키센스 떴네 3
모고까지 같이 살까 아님 책만 살까 +16000에 3회분+실모 보관함이면 사는게 낫겠지
-
안틀리고 풀기 챌린지 중이였는데..
-
교점을 이용해서 두개의 식을 구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죠?
-
아주대 간판 1
아주대 간판이 전자공학과 맞습니까???
-
나는 고트
-
논술 0
단대vs숭실대 아 고민이누 나 저능아임 근데 논술하고 있긴함 9모 88
-
기하가 너무 재밌다... 막 241130 풀어봤음
-
문법이 세상에서 제일어려움 진짜로...
-
무지성 수탐 실모 전사 고고혓 ㅋㅋ
-
실모 하방이 매우 든든함
-
심경 0
불안해요 한게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시간이 없는거같고 불안해요 미래가 안보이고...
-
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라니, 뭔 소리죠? 수능까진 62일이나 남았는데 내일이...
-
끝이란게 진짜 느껴집니다 근무지에서 친했던 형이랑 마지막으로 인사할땐 좀 위험했네여
-
대치동 맛집 1
일단 윤식당 개추
-
뭔가 ENTJ ESTJ, 들이 많을 거 같은데 무섭다. 사실 내 성격 고려하면...
-
대학가자
재능론이 나오는 이유가
저 이름 하나에 다 응축된걸지도 모름ㅋㅋ
론(x) 진(o)
요새 이 시험이 닉값 진짜 제대로 한다는걸 체감중임
본질이 유지된 게 맞습니다
헉.. 쐐기를 박아버리시네요..
수능은 원래부터 적성평가였죠 ㅇㅇ
"학습내용 확인하는 척 위장하고 학생의 불변적 잠재력 줄세우기" 라고 생각함
개발 동기부터 '암기형 학력고사 폐단 극복'인데
암기로 안할거면 방법이 적성밖에 없긴했고..
그쵸 걍 머리좋은순으로 줄세우겠다는거죠 2000년대 후반에 교육단체의 개입이랑 이명박정부 ebs연계도입으로 너무 과한 지능판별 문항은 지양하게됐지만 결국 지능높은 학생이 유리하게끔 설계된 시험임은 틀림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