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2년 9개월 13일만에 성접대 의혹 족쇄 풀려…檢, 무고 무혐의 결정

2024-09-07 11:26:36  원문 2024-09-07 10:02  조회수 7,402

게시글 주소: https://i1000psi.orbi.kr/00069094316

onews-image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결정을 내기로 이를 지난 6일 고발 당사자에게 통보했다.

이로써 이 의원은 2021년 12월 24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지 2년 9개월 13일, 2022년 7월 28일 무고혐의로 고발된 지 2년 1개월 9일만에 성접대 의혹 족쇄에서 풀려나게 됐다.

2021년 12월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후보가 갈등을 빚던 순간 가세연은 '이 대표가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hisato(114375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