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관련된 글들 보면
언제 기출 연계다, 뭐랑 아이디어가 비슷하다면서 별별 기출 다 나오는데
정작 제일 비슷한 얘네 둘은 언급된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위에서부터 200430(나) 181030(나)인데
교육청 기출 푸는 사람이 없는건가?
교사경도 기출인데 거르고 n제부터 박치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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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기출도 기출분석 되어있어야함
사설컨보다는 우위인건 맞지만 기출분석의 의미가 있음? 평가원이 내는게 아닌데
이것조차 동의가 안되는사람도 많을듯…
평가원에 안 나왔지만 교육청에 나와서 실전개념화되는 것들도 많음
좋은문제인건 저도 동의하는데 실전개념화되는게 많다는게 님 주장을 뒷받침하는지는 잘 모르겠음 언제나 교육청 출제요소들은 "미출제요소"인거고 그이상의 가치는 없다봄
온갖 사설문제들은 평가원 교육청 기출 안 가리고 연계 및 변형해서 내는데 사전 이론학습이 안 되어있으면 그 문제들을 풀어서 얻어가는 게 적을 수밖에 없죠
예를들면 이런거 180330(가)
넓이의 미소변화율
저거 한줄짜리킬러 ㄹㅇ…
저거 조건이랑 윗문제 Am조건 엮으면 걍 231122임 ㄹㅇ
둘다 엄청 좋은 문제인데
요즘 안 푸는거같기도하고
매우 동의합니다. 정작 새롭다 느끼는 엔제 문제들도 알고보면 교육청 기출 변형한 경우들이 많죠.
231122 글 제가 올렸는데
첫번째 교육청 기출이랑 231122 연관 있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많이 풀어봤으며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대학 수학에서 평균값 정리와 관련된 내용을 학습하다가 230608과 완전히 똑같은 예제가 있어서 거기서 깊게 생각하다보니 “당해 6평에서 미리 평균값 정리 주제를 암시한 건가?” (확신x) 그런 생각도 들어서 올려본 거예요
글쓴 의도는 사람들이 교육청기출을 낯설어한다지 231122랑 그런 기출들이 관련없다는 아니라서 님이 해명할 필요는 없음
근데 님 글 읽어봤는데 솔직히 그 문제는 평균값정리로 푸는 한가지 방법이 있을뿐이지 좀더 염두에 둔 수식풀이는 부등식 양변 정적분일듯
만약 평균값정리가 메인 풀이였으면 문제에 그 발상을 떠올릴 그와 연관된 어떤 단서를 흘렸을거라 봄
그 문제의 메인의도가 부등식 양변 정적분이라는 말씀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교육청 기출이 중요하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원함수 함숫값차 문제니까 도함수 정적분 발상은 개연성이 있죠
그리고 평균값정리가 메인이라고 해도 같은 개념이 쓰였을 뿐 쓰인 방식도 다른데 그걸 연계라고 보기엔 사후적으로 끼워맞춘 감이 없잖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