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수 전장 vs 충북의 (or 건글의)
수의대가 목표였고 아직도 수의대가 끌립니다.. 주변에서는 의대 가라고 하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이해가 됩니다.. 페이부터 다르니까요. 만약 저라면 어디 가실 건가요?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북수
-4년 전액 장학금
-수의사가 꿈
-수의대 가고 싶어서 반수함
-페이는 적음
-직업 만족도는 높을 듯
-의대를 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있을 수 있음
충북의or건글의
-증원빔 맞음
-수업 들을 수 있을지 모름
-의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름
-페이가 높음
-만족도는 적겠지만 일은 잘 맞을 거 같음
-간지남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곳에 넣으라고 하셔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최애맛집 공유]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
아님 동테? 머에여?
-
그 이름은 대 서 연 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옴 ㅋㅋ
-
항상 자기객관화가 부족함 본인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그 사실을 모름 본인이 100만큼...
-
설치 면접 끝 7
진짜 잡담스러운것만 물어보긴 하는군 근데 하나 대답못함 ㅋ
-
리트에 관한 게시글을 두 번 연속으로 올리고 나서, 이번에는 논술 계획에 대한 글을...
-
소설은 당연히 다 정독하고 푸는데 고전시가나 현대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음..
-
ㅠㅡㅠ
-
ㄹㅇ이 합창파트 ㅈ됨
-
속물적인 년 24
친동생임
-
스스로를저주해
-
마플시너지 다음으로 너기출vs고쟁이중에 하나 풀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
자만하기. 10
고정 드립치기. 이것은 입시판을 떠난 자만이 할 수 있는 특권
-
체육대회같은거 할때 단톡에 "자1위하자 애들아!!" 보내보고싶음
-
얼버기 7
5시간 자고 일어났어요
-
형수 칼 4
??
-
영어.전공어가 점수매우 낮구요......(4,5,) 차라리 수학이랑 과학 선택과목...
-
거임?
-
대체 소대장이 뭐라 말해놓은거지...
-
물리시치 빼고는 그런 거 같은데
-
진짜 맛있다. 매실맛 나는데 최고임. 제발 고정..
-
사수생만 좋아요 누르셈 18
대학좀가자
-
너무부끄러우신걸까
-
생윤 사문 2
수특 수완 빡세게 봐야하나요?
-
대학간판만 중요시할까? 솔직히 방송같은거보면 그러자늠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이제 진짜 골라야하는데
-
난엄슴
-
수학 2등급 - 3등급 왔다갔다 하는 학생인데, 국어나 탐구가 잘 되어있는 편이라...
-
박혀보면됨
-
의대 가고싶다 3
의사는 별로
-
공리는 참이라는 증명이 없다 따라서 귀류법 증명도 없다 따라서 공리를 부정하면...
-
고구마라떼 맛있다 14
훈육관님이 줬음
-
지금 고대 663.11점인데 될까요ㅠㅠ 2,3지망은 무조건 붙는거 써서 웬만하면...
-
일 할 시간은 없는데 쉴 시간은 있네 그냥 홈페이지에 발표창 하나 띄우고 퇴근해라
-
재업ㅠ)이원준t 12수능 비트겐슈타인 강의있는지 아시는 분.., 0
(복붙) 죄송한데 혹시 강의가 있을까요?? 경험, 경험 가능한, 경험적. 이...
-
영남대vs충북대 2
영남대 신소재공학vs충북대 원예과학과
-
ㅜㅜㅜㅜㅜㅜ
-
얼버기 16
-
나는 왜 공감안해줌? 12
1=2 라고 공감해달라고
-
궁극의 가설 0
공허참에 의하면 전건이 거짓이면 명제가 참이다 p->q 에서 p가 거짓이면...
-
향긋
-
강민철T만 듣는데, 12수능 비트겐슈타인지문 이원준 t 해설 한 번 듣고싶거든요? 1
죄송한데 혹시 강의가 있을까요?? 경험, 경험 가능한, 경험적. 이 세가지가...
-
생각해보니 난 여고생이었음
-
이거 먹어봤음 3
맛 궁금하면 100xdk보내셈 댓글로 알려드리겠음
-
나 자신이 무척 패배자 같은걸? 음 ~ 좋은 고등학교 가지 말걸 내 친구는 연대...
-
아가기상 11
모두 안뇽
-
내신성적보니까 화생6등급찍혀있네..하.. 1학년 생활이 고통스럽겠구나..ㅠㅠ
-
미친 인생.
그래도 의대..
그런가요... 또 계속 드는 생각이 의대가 언제까지 탑이고 의사 페이가 언제까지 높을까 싶어서 더 고민됩니다
한국이 선진국 되기전에야 확확 바뀌고 그랬지 이제 안바뀔거에요 의사가 살기힘들어진다? 다른 직업은 더 힘들어질겁니다
말하시는거 보면 수의대 버리시면 후회하실것 같은데 그럼 수의대 가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수의대 가셈 의대지망도 아닌데 내년에 의대가서 수업도 못 듣고 학교생활도 못 하면 무조건 후회함
대학생활은 후회할지 몰라도 수의대 갔다가 나중에 돈 벌 때 의대갈걸 하는 생각이 들까봐 겁납니다 .. 고민이 많이 되네요ㅜㅜ
수의사도 경제적인 측면에선 충분히 매력적이라 생각하는데....의사 잘 번다는 말도 너무 과장된 말임ㅋㅋ
건수는 안돼요?
건수 이번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힘들 것 같습니다..
저라면 의대
그래도 꿈이라면 수의대
왜 의대를 선택하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의사 하고싶으니까여??
님 수의사 하고싶은것처럼여
꿈이 그렇다면 가야죠
수업을 들을수만 있으면 의대..
의대 6년졸업하고도 수의사 하고싶으면
레지던트하지말고 수의대 편입해서 4년더 해보세요.
설수의랑 고민이었다면 고민 쪼금 해볼듯...
수의사 분이신 거 같은데 어떤 이유로 의대를 더 추천하시나요?? 설수의 너무 가고싶지만 점수가 안 되더라구요..ㅠㅠ
의사가 좋은건지 다른직업이 안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사랑 비빌수 있는 직업은 현재 없습니다. 의대가 모든 메디컬 상위호환이 된다고 생각해요.
의사자체가 되기 싫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일단 의대6년졸업하고 미련남으면 수의대편입해서 4년 더 다닐거 고려해보세요. 그래도 전혀 늦지않아요.
의대 가세요. 님 수의대 가서 후회하는게 의대 가서 후회하는것보다 훨씬 클겁니다
충북의/건글의는 먼저 의평원부터.....
충북의는 일단 의평원 불인증 0순위임
국감에서 대놓고 28년까지는 해부학실습을 주차장에 가건물 짓고 하겠다고 했는데,
이걸 의평원에서 OK 해준다고??? ㄴㄴ
합의점을 찾으셈. 안정 수의 + 의대 (어차피 등록전에 의평원 결과 나옴)
답변 감사해요!! 의대 생각이 없었다보니 이런 정보도 부족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건글의 의평원 불인증 가능성도 높나요? 그리고 안정수의+의대를 넣고 싶은디 둘 다 나군이라 원서 접수 할 때 둘 중 하나를 골라야 됩니다.. 가군은 건수의 고정해둘 거고 다군은 의대 넣긴 하겠지만 안 될 가능성이 높아서요.
건글의도 증원 많이함
건글이 서울쪽에도 병원이 있는데 웃긴건
본3까지 충주에서 보내야함
그리고 증원으로 본34 pk(실습)가 안되니 충주 보건소에서 pk한다고 발표함 (진짜임 찾아보길)
정말 순수하게 수의사 되고 싶으면 의대 버리고 수의대 가세요. 입결보다 본인 하고싶은게 우선입니다. 그런데 의사가 망할것 같아서, 의평원 같은 빈약한 이유로는 수의대 선택 마시고 의대 가세요.
경북수 전장인건 어케 아시나요?
컨설팅하시는 분이 지방수는 전장으로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설스타 님도 저랑 비슷한 처지인 것 같네요ㅠㅠ 건수는 안 되고 지방수는 문 뚫고 들어가는,, 아마 설스타 님도 지방수 넣으시면 전장이실 거예요
어머 진짜 비슷하시네요ㅜㅜ
건수는 아예 안될까요?
저두 지방수 부동의 현재 1등입니다
장학금 받는걸 영광스러워해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