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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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등급 0
확통 5면 공부를안한건가요? 제딴에는 열심히 한것같은데 인터넷보면 5등급은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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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모르겟어서 풀이 봤는데 더모르겠음.. 푼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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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도 안 된 게'…기간제 교사 물에 담그고 넘어뜨린 남학생 1
20대 여성 교사를 물밖으로 못 나오게 괴롭히며 폭행하고 학생들이 있는 데서 무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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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랑 학종 둘 다 큰 타격이 있나요? 한문도 1등급 받는다는 각오로 해야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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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투자 은행 3
1, 10만덕 저축 연이율 5% 2, 투자한 덕코의 1.5% 만큼 라유가 복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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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침 8~12시 평일! 실력 노상관 무료(단 양심적으로 음료값은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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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석 2
~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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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0
이치 니 싼 냐 아리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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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미적 보통 공부시간을 각각 얼마나 잡나요? 지금 2:4:4 하는 중인데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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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존존버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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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받은거 아님? 나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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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생윤했다가 사문 정법으로 갈아타려 하는데 사문 도표랑 정법 도표랑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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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어떻게 나눠서하는지 알려줘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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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만휘 시대인재 컨설턴트 헬린 홍대 핵빵 홍대 다음은 아주대 숭실대 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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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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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돌리고 언매 n제 푸는 중인데 상상 문법 3000제로 군데군데 구멍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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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배달한다고 얼마나 쳐올리는 거냐 ㅋㅋㅋㅋ 배달팁도 받는주제에 배달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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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오를까요 공부 6개월 손놓았음 그대로 맞을까봐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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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건국대가 한국외대보다 높은거같기도 이과는 경희대 국제캠 반도체가 시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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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안먹어도 배 안고픔 단점: 마라탕먹는데 1시간 넘게 걸려서 사실상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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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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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만휘 시대인재 컨설턴트 헬린 올해 메디컬이 생각보다 많이 뚫렸다는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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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자두졸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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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공부하느라 힘드니? 과외생: 공부를 안 해서 안 힘들어요 나: 너 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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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과목 총 학점이랑 과목명 적고가~~ 시험 꼭 대박날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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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에서 지엽 선지? 같은건 어쩔 수 없는건가요?? 0
이번 6모도 '30일 이내' 같은 선지 같은거 지워낼때 아리송하던데,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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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를 모티브로 만든 비문학 자작 문제입니다 (일부 요소는 2206의 양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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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찍먹을 해봤는데, 물1 잘 풀리는데도 옮기고 망해서 후회할까봐 못옮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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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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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절대 지금 시스템 유지 못하는거 아님? 박살내고 빨리 민영화시키는 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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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문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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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공하싫 0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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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여르비라서 놀란 분들도 계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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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불타네 3
교양 주제에 말도 안 되게 어렵게 나오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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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풀 때 10
먼저 문제 보고 푸나요 지문 먼저 다 읽고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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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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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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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남음 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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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술사요 마술이 너무 신기해서 저도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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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대기 0
조정식 대치 러셀 대기 30번인데 언제쯤 빠질까요 ㅜㅜㅜㅜㅠㅠㅠㅠ 현강으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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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헷갈리고 어려운데 걍 참고 답지보고 계속 풀면 뚫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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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유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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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파일 못올리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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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먹으니까 ㄱㅊ다면서 하루에 콜리 2l마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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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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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기출보면 전체문화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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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뉴런 0
2023 뉴런 문제집 아직 안 풀어서 그런데 2025 강의 들으면서 진도 나가도 될까요??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