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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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 재학생입니다:) 사범대, 교원대, 교사, 윤리교육과관련 질문 궁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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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엠 0
정시런데 여긴 풀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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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가요? 지역에 독재가 두 개밖에 없어서… 평가원 모고는 칠 수 있던데 너무 돈 아까울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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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든든히 먹어야겠넹.... 이시간에 배고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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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강 몰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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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진 필요했나요? 모교 접수하려는데 행정실 전화를 안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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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아주 못하지는 않음 백분위 98~99 진동했는데 (또 100은 못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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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9모 인원 0
6모신청가능 인원에서 반토막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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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시간에 메일 칼 같이 보낸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인원+6명이네 그리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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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벅벅 2
오르비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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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지하철 다 앉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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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도 없고 외출은 저녁시간인데... 잔머리 굴려서 낮에 군복입고 갔다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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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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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파트는 0
몇분안에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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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친구가 그 애 상상베타 테스트에서 봤다고 알려줌 2
아침부터 존나우울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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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찾아보는데 3
대부분 마감됏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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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버기 해서 딱 2시간 조지고 ㅈㄴ피곤해서 야 벌써 10시간은 넘긴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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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3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거 어케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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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1
손 감독·코치 2명, 경기중 실수 등 이유로 욕설·체벌 혐의 송치 해당 아동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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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5
자꾸 무언가에 방해받아 화가 나는 꿈을 꾸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래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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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기싫음. 그런데 확실히 하려고하면 너무오래걸려서 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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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독학서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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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traffic 죽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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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때문에 일시적으로 사라진거겠지? 아예 생각도 안 나고 봐도 감흥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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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문제인듯한 11시에 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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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ebs중요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과목은 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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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로시로 2
히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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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8강딱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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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를 오르비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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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목표로 준비중인 상황입니다 언매 기하는 고정으루 들고가려하는데 사탐2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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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 있음? 엔티켓이랑 번갈아서 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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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 1
사잇값 정리가 애초에 적어도 하나의 실근을 가진다 이니까 오직하나의 실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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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교육청에서 쳤는데 아직까지도 9모 공지가 안 뜨네요 집 앞 학교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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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2
미안한 맘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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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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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inf {an-(2n-3)pi/2}=0 limn→i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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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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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3.1~3.2쯤에 고3 투과목 내신 B 섞여있으면 CC 뜰 확률 높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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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トスキフト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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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하네 2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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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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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걔 나옴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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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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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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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과목 원점수 4
기하,생2,화2 진로과목이라 ABC나오는건데 학종으로 갈때 원점수도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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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8 10 15 20 22틀림 틀리고 보니 15빼고 다 수1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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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수학 개념이 허접한 상태인데, 이 강의만 들어도 가능할까요? 5
올해 수능 볼 예정입니다. 고졸로 살다가 뒤늦게 대학에 가고자 공부를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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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젠지가 이기는게 당연히 씹정밴데 22월즈 모드 한번 나올때된거 아닌가 실시간으로 못봐서 아쉽네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