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군필 남자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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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잘한다고 생각함 근데 또 모르겠다 현장만점은 이번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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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1
실모 응시반에서 조교가 ㅅㅂ 검은 스타킹 신고 그 높은 교단에 앉아서 감독한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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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점점 백분위 떨어지는데 가능성 업껟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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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학계라고 무조건 프리한 것이 아니고 더욱 학술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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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남자친구한테서 가장듣고싶은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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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이상 가능함? 공대 갈거라 공대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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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78 94 2 91 53 언매 미적 물리 지구 입니다… 국숭세단 공대 불가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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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확정이고 나머지 생윤 or 윤사 고민중인데요.. 이학년 내신으로 사문 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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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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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하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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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생걸고하는 게임이라 중독된거같음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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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슬슬 수능 공부라하라고 압박넣는데 정시 처음이라 너무 떨림뇨 고3 형누나들 존경스러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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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변태임 6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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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건 내 성적 진학사 경희대 인문대학 6~9칸 중앙대 인문대학 4~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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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라서 형아라는 말은 진짜 목구멍에도 안올라옴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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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심심해서 만든 애니모의고사 2회 공유해봄 12
https://drive.google.com/file/d/1chg8Q-dkL4cX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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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지2<— 2
변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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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따띠라띠따따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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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주요문항 풀이를 삭제하고 좀 더 풀이를 정제하여 1-20번 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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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네랜 2기 특 2
아무도 여기에서 엔딩낼줄 몰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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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0
IELTS Academic 8.0 (each 7.0)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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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평가좀뇨 3
187 47 80 09년생 고려대 소프트웨어 재학 누백 3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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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에 앞서 우선 저의 성급했을 수도 있는 언행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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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05 4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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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대성마이맥 광고하는거 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ㅋ 5
수능따위 상관없이 인생 잘 살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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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서운 이야기 3
내 국수점수는 명지대급이지만 내 탐구점수는 메쟈의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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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라고부를수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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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론이 운명론적 관점인 이유는 이해 되는데요 진화론이 운명론적 관적이 아닌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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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4 확통 81 영어 2 생윤 48 사문 50 전부 원점수임 동생이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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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현역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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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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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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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06 일단 통합과학 책 구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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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정도면 실채점 후 다 빨간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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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논술 0
오전1오후1이랑 오후2랑 난이도 차이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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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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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들을꺼고, 공통은 이미지t 하다가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면 김범준t로 넘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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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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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탱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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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함뇨 2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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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 임뇨 4
신기하게 ㄴ이 첨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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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멘탈 관리 못 해서 2등급 뜨긴 했지만... 이때까진 올해 6모 빼고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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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으니까 올리지 경희도 합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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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적 달린다 1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군생활은 녹일 수 있겠지
군필이면 의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공대가세요 하면 가실거고, 다시도전하시는게 멋집니다! 하면 다시 하실거 아니잖아요. 저는 진로관련 고민이 생기면 책을 많이 찾아읽었었는데... 한번 도서관에 가서 간접경험을 해보심은 어떨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책을 많이 사서 읽어보고 있기는 한데,
결정을 내리는게 쉽지는 않네요
행복을 선택한 사람들
이라는 책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살다보니까 참 중대한 결정들을 내려야하다보니.. 순수하게 공부만하면 될줄 알았던 때가 그립네요ㅎㅎ
정말로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고3 때나 재수 때 수능만 보면서 공부하거나,
군대에서 이등병시절 아무 고민 없이 순수하게 전역만을 보면서 기다릴때...
많은것을 느껴보셨으니, 나름 스스로의 인생관(?)이나 생각은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남들은 몇수생이니 몇수생이니 하고 뭐라해도 결국은 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거니까요. 인생의 답은 수능에만,대학에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ㅠㅠ 현명한 결정을 하시고, 열심히 실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은 꼭 읽어볼게요!
고3때나 재수 시절에는 SKY경영만 가면 전부 성공할거같고
다 잘될줄 알고 공부만 했엇는데.....
지금 다시 올해 입시를 준비할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만약 내년에 SKY 경영에 간다 하더라도 뭐든걸 해결?해줄수는 없고 단지 좋은 수단??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구요
흐음 여전히 많이 고민이고 답답하지만 현명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런 시도 있잖아요
내려갈때 보았네. 올라갈때 못본 그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절대 작성자분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제가 2년간 재종반다니면서 뵈었던 군필분들 성적이 좋진 못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뭐 머리가 굳었다거나 되지도 않는 공부를 했거나해서 그랬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댓글에서 언급이 나왔듯이 모든 것을 버리고 공부에만 전념하기에 나이가 차셔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얘기 나누어보면 저보다 참 복잡한 생각의 다방면의 고민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자기보다 4,5살 어린친구들이 하는 공부라고 스카이 상경을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정시로 거기가는 친구들은 고민없이 모든것을 매진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똘똘하고 운좋은 친구들이니까요. 원래 다니시던 학교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점을 생각하면 복학을 하시는게..개인적으로는 맞지 싶습니다.. 주변의 군필형님들도 실제로 거의 복학을 하시더라구요. 비관적인 얘기로 불타는 열정을 식게했다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스카이상경을 붙어도 고민이 되는 상황이면..; 1년이나 투자하는것이 정말 맞는건지;.. 미친듯이 가고싶어도 가기 힘든 곳인데 말이죠..
조언 감사합니다.
저 또한 고3 재수 그리고 대학 입학 후 약간의 반수공부?로
수능 입시 공부가 얼마나 힘든지... 결코 쉽지않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똥살똥해야하기에 ... 시작하기전에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고
확신이 들었을때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