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킹콩)) 쌩삼수스토리 2편.학원 전체 1등한 재수생
늦게 올렸네요 ㅠㅠ
읽어주시기 전에 좋아요 눌러주시면 좋아요!!
1편 내용)
고3 수능날 40점이 오름!!!
한마디로 수능대박남.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7752
---------
지금 생각해보면 그 뒤로 매우매우 거만해졌던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스스로 만들고 실천했던 공부법을 통해서 수능에서 40점이 올랐던 거였으니까.
어느 정도로 기고만장했냐면
①당시 쓰던 메신저에서 상태메세지에다가
470
이라고 써놨었음(손발 오글 죄송)
②우리 고등학교는 고3수능 이후에 마지막 내신 시험을 봤다.
근데 내가 약한 수학 시험 전날에도
친구랑 게임하느라 공부를 안했음
설마 수능 잘 봤는데 내신을 못보겠냐하면서 ㅋㅋ
그리고 이전에는 3개 틀리면 많이 틀린다고 하던 내신 시험을 60점대를 맞음
그리고 그 내신점수가 수능정시변환점수에 다 들어가면서
점수가 대폭 깎임.
③논술학원 개대충 다님
수능 끝나고부터 압구정동에 있는 논술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논술학원 다니면서 졸라 개대충다님. 툭하면 논술학원 쨌음.
여튼 이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원서 넣는 시즌되서 수능 이후 다니고 있던 논술학원 선생님한테 상담을 받았더니
내 (폭락한)내신 점수+수능 점수를 합산해 서울대식으로 변환시킨 점수로
서울대 경영 넣으면 2배수 간당간당인데
서울대 인문 넣으면 1배수안쪽이라고 함.
원서질 해본 사람이면 뭔지 알 것임.
나군 서울대 상위과 넣긴 애매한데 왠지 하위과 넣으면 될거 같은 점수.
내점수가 그거였음.
진짜 엄청 고민했음
근데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고
졸라게 고민하다가 서울대 인문 넣었는데
그게 결국 삼수로 가는 급행열차였음
그때 원서질 떠올리면 아직도 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함.
가군 고경, 나군 설인 넣은 건 그렇다치는데, 다군은 거만하게도 아무데도 안 넣음
가군 나군도 그냥 원서접수 첫날에 바로 넣음.
왜냐? 서울대 인문 넣으면 1배수 안쪽이라고 하니까!! 괜히 원서비 낭비할 필요가 없지.
진짜 지금 생각해도 딱 망하기 좋은 원서질이었던 듯
그래서 오르비에다가 원서질 관련 글 썼었음. 나처럼 좇되지 말라고.
아 근데 진짜 거만했다 정말.
새해가 밝음.
1월 10일이 되었음.
당시에는 고대가 가군이고 서울대가 나군이었어서
고대 논술 먼저 보게 됐음
고대 논술 시험장에서 처음에는 샤프로 썼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지니까
후달려서 손이 덜덜 떨려서 샤프심이 종이에 다는 족족 부러져나감. 그래서 중간에 볼펜으로 바꿔서 겨우 다 씀.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렇게 중간에 필기구 바꾸는 게 부정행위라고 함. 근데 모르겠음. 그래서 고대 떨어졌나?
여튼 고대 시험장 나오면서
‘아 앞으로는 논술학원 열심히 다녀야지. 이러다가 서울대 떨어지겠네?ㅠㅠ’
하면서 집에 왔는데
서울대 1차 발표가 났음.
반가운 마음으로 얼른 확인해보니
1배수 이내일거라던 논술학원 선생님 말씀은 개뿔
광탈함.
진짜 내가 이때 생각때문에 작년 12월에 오르비에 오랜만에 글썼던 것임.
여튼 하루동안 가군나군을 광탈하면서
순식간에 서울대 입학 예정자에서 재수생 신분으로 추락함.
기억난다.
아빠랑 통화하면서 떨어져서 재수하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울었음.
근데 우는 것도 서럽게 펑펑 운게 아니라
마치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으로부터 갑작스런 실연 선언에 황당해서 우는 것 마냥 눈물 한방울이 눈에서 또르르 떨어졌음.
이후 재수학원을 알아보고 재수학원에 들어감.
사실 강남대성에 무시험으로 합격했었는데, 강남대성에 가보고 하루 만에 강남메가 가기로 결정함. 왜냐면 ①그때는 강남대성이 화장실이 공사 전이었고, ②내 언어점수 20점 올려줬던 인강 선생님이 메가로 이적함. 그때가 한창 메가 주가가 40만원가까이 치솟을 때였음.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편하고도 거만한 재수시절을 보냈던 것 같다.
당시 내 마인드는 내 스스로의 공부법으로 수능 잘 봤는데 원서질 잘못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학원은 가서 학원수업은 다 제끼고 내 방식대로 공부함+밤에 집 가서 인강 졸라 들음.
이렇게 월화수목금은 열심히 하는데 대신 토일은 졸라 놈. 같이 재수하던 친구랑 매주 주말 이틀 중 하루는 3시간 동안 질리도록 축구게임 위닝을 했음.
근데 문제가 성적은 계속 오름.
고3때 봤던 모의고사들의 평균이 430이었고 수능 때 점수가 470이었는데,
재수 때는 저렇게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평균이 470이고, 잘 보면 480이다가
9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 488점인가 해서 강남메가 1등할 정도였으니
정말 거만해질만 했던 거 같음.
근데 실은 이게 개거품임.
학원에서 전체1등을 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전체적으로 당시 언수외 시험이 너무 쉬워서 300점이 속출했음
근데 반면 사탐은 어려웠는데, 나는 사탐을 잘했고 또 사탐공부에 집중했었음.
그래서 당시 사탐 4과목 200점 만점에 188점 맞았었고
그 덕에 1등한거였음
근데 나는 이 시험 이후에 언수외는 됐다 하면서 사탐 중심으로 했음.
거기다가 본질적으로 이때부터
밤에 인강을 보고 난 뒤 새벽 2시에 만화책이랑 미드시리즈를 졸라봄.
데스노트랑 프리즌브레이크였는데, 수능되기 전에 다 봤음
그러다보니 밤늦게 자기 일쑤였고, 학원은 아침마다 지각과 결석을 밥먹듯이 했음
나중에 대학 들어가고 난 뒤에 담임선생님 만나러 갔었는데, 나를 진짜 싫어했었다고 말해줌. 왜냐면 자기 말 안 듣고 맨날 지각, 결석하고 지맘대로 구니까.
생각해보면 내가 재수를 서울대를 갔었다면 지금의 나와는 다르게 진짜 싸가지 없는 애였을거 같음. 서울대 말고 다른 대학들은 대학으로 쳐주지도 않았을 거 같음.
어떻게 보면 삼수한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함. 겸손해질 수 있었으니까?
사실 이렇게 생활이 엉망이 되면서 이게 실제 성적으로도 신호를 줬었음.
10월에 사설모의고사 봤던 거에서 언어를 진짜 졸라 개망했는데
나는 그 성적표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이거는 평가원이 아니라 사설일 뿐이라며 애써 그걸 무시했음.
그리고 수능을 봄.
수능 끝나고 시험장에서 나올 때 엄마가 데리러 왔는데
내가 엄마한테 말함
“아 엄마 수능 잘 못 본 거 같아”
채점해보니
재수수능이 고3수능보다 쉬웠는데
작년보다 더 틀림.
점수로 따져보면 480점 정도가 서울대 가능권이었는데 내 점수는 460점임
정리해보면
고3 때는 모의고사평균 430이었는데, 수능은 470점이었고
재수 때는 모의고사평균 470이었는데, 수능은 460이었음
한마디로 재수? 망함
왜냐? 거만해져서
그렇게 나는 삼수의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고 있었다.
아 원래 설날 때 끝내려고 했던 시리즈였는데
쓰다가, 깜빡하고 설날 때 놀고먹고 하다보니 이제야 2편을 올립니다. ㅠㅠ
총 4편까지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딱히 팬심 같은 거 없는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아일릿 뜰 때마다 댓글보면 진짜...
-
불안해..
-
셀프메이드오렌지성공스토리 예아
-
빨리 사주셈
-
내가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는 건지... 뇌가 굳은건지... 혼란스럽다농
-
현재 고3이고 일본어, 심화국어가 b가 나올것 같은데 입시에 지장 클까요? 문과고...
-
맞았으니한잔해
-
3등급 까지는 접근성 좋은건 인정한다만, 2등급 부터는.....
-
시험 때 컨디션 좋고 박카스 + 약 10mg 이렇게만 먹으면 완전 대가리 잘 돌아감...
-
에휴다노
-
백분위 100을 돌려달라!
-
중학생 4명이 41명에게 학폭…"돈 안 보내면 패주겠다" 6
경남 진주시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동급생과 후배 등 무려 41명에 대해...
-
“중국어 방송해도 안 들어”… 성산일출봉에 담배꽁초 ‘휙’ 2
제주를 찾는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성산일출봉에서...
-
괜찮은가요?????? 더더 확대되고 있어서 그래도 챙겨야하나… 하ㅜㅜ
-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 칼럼의 주제는 1등급이 되기 위한 필수적...
-
1회에 5-6시간정도(이동시간 포함)
-
사문하는지 모르겠넹 동아시아사 세계사 이런거 외우기만하면 되는데 사문은 도표 퍼즐...
-
6모 6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한양대 낮은 과라도 가능할까요…??
-
정신데 학교에서 살다가 진짜 재수할거 같음. 앞으로 내 세상은 오르비다
-
김대순t 대인라 신청했는데 수업 개강전까지 영어는 뭐하고있으면 될까요? 걍 단어만 외우고 유기?
-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알바 중간에 일없을때 몰래 공부할 수 있다는거 2
근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서 거의 하루종일 채점하고 질받해서 거의 시간이 없음
-
하…. 내신 말아먹는 07정시러는 웁니다………. 걍 둘다 챙기라는거잖아……
-
13,14 접근도 못하고 22번 건들지도 못하고 선택 2930 건들지도 못하고 28...
-
제가 21수능 쳐서 기하를 하나도 모르는데 기하를 모르면 논술 불가능 한가요?
-
이명학 수능루틴 0
4회 실모 답지만 좀 보여줄수있겠습니까 ㅠㅠ?
-
맞팔구해요 4
-
치즈규동 먹으러감 !! 10
-
도시락준비하는것도 일이고 점심 그냥 학원가 주변에서 먹을생각이었는데 문자온거보니...
-
중국집인데
-
진짜 에바인거 같음 거의 15-16시간씩 뺏기니까 매주 1.5일씩 뺏기는거네 거지라 울었어
-
12시쯤에 보냈는데 아직도 안옴
-
그래도 하다보면 더 많이 나아가겠지 난 할수있어 이만 하러 가겠슈
-
드릴 해야지 해야지 (시간없어서 못함) 이번엔 과거 시리즈들 다 벅벅 해야지
-
안녕하세요 2
드디어 10일이 지나서 글을 쓸 수 있네요.경희대에서 반수하고 있고 목표는...
-
무협으로 치면 기출: 수련 N제: 대련 실모: 실전 이런 느낌이 아닐지..
-
ㅈㄴ 머리 아프게 풀다가 그냥 가나다인가 했는데 진짜네
-
예체능 허수 n수생이지만 6모 성적 보고 충격받아서 국어, 영어, 동사 공부하러...
-
오르비 재미없어 11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 같아
-
화작 54/21 확통 51/18 정병호 잇올 현우진 한석원 김승리
-
있을까.... 재수 내내 푼 n제 라곤 랑데뷰(수12통), 드릴4(수12),...
-
1학년 1학기 3.5 2학기 3.6 그리고 이번 고2 1학기에서 기말을 망쳐가지고...
-
밥모먹징~ 0
-
기코를 수강하고 있는데 강의를 다 듣다보니 앞 단원 내용( 행동 영역 및 풀이법)이...
-
전혀 고려 못하고 있는... 학력 저하 말 나오는 건 하위권들 이야기인데,...
-
수학만 하는 것도 아니고 가능한가 난 5권 정도밖에 못 했는데
-
치대 한의대 보내줘
-
ㅇㅈ 2
-
6모 미적 85점이고 백분위 100 목푠데 수학 n제 17권이면 n제 양적으로는...
-
10일 전이랑 난 달라진게 없음.
-
중학교때 아예 놀다가 지금은 수학은 과외하고 있어서 2학기땐 진도 다 나가고...
옹 일등인가 글 재밌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헤헤
제가 쓴글 아직 안읽어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띄웁니다.
읽어보시고 좋아요 많이 눌러주세요!~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1편.40점오른고3수능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7752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2편.학원 전체 1등한 재수생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62718
용킹콩)) 쌩삼수스토리 3편.히딩크와 박지성처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72698
용킹콩)) 수험생활팁 1.재수,삼수,N수생이 지금 당장!! 할 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66147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궁금한 것 질문받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54907
쌩삼수 서울대))서울대 전과제도 총정리 (재수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06331
쌩삼수 서울대)) 서울대 복전/부전 제도 총정리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68880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0.대학생활의 구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383577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1. 신입생맞이 행사편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2841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2.신입생의 대처법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74491
쌩삼수 서울대)) 서울대생들이 추천한 딱 요즘에 하면 좋을 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48584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2.신입생의 대처법②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02892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3.통학vs기숙사vs자취의 모든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56442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관련 사과드릴 말씀 있습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57026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새터노래/응원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0579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4.재수,삼수,N수 새내기들 필독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4857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5.입학 후 새내기의 과생활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65404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6.동아리의 모든 것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30426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6.동아리② 내용 추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3898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7.대학교 학생회의 모든것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81670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7.대학교 학생회의 모든것②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93725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 대학교 과잠바(데이터주의)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5511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8.미팅소개팅CC아웃소싱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87463
쌩삼수 서울대)) 대학생활팁 외전.새터 준비물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896287
용킹콩)) 대학생활팁 9.선배와의 밥약 이야기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14734
용킹콩)) 대학생활팁 10.수강신청 잘하는 방법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947611
좋아요!
감사합니다!!! 헤헤
꿀잼!!!
하핫
감사합니다!!!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오옹 1등
강메가 아니라 강대를 갔다면
거만해지지 않았을텐데요 하핫
다음편 빨리주세요ㅠㅠㅜ
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열심히 쓰겠습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헤헤
좋은글 감사해요 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곧 올리겠습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하핫
기다렸어요ㅜㅠ감사해요!!
흑 늦어서 죄송합니다 ㅋㅋ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시간나시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필럭ㄷㄷ 재밌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킹콩님 글중에 제일 재밌네요 ㅋㅋ 다음편도 기대돼요
빨리 다음편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잼입니다..다음 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헤헤
시간나시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닷!!
진짜 졸잼이에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ㅋㅋ
감사합니다!! 곧 올리겠습니다!!
분위기가 무겁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읽히네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얼른 쓰도록 하겠습니다!!!
대성에서 메가... 혹시 조폭 닮으신 그 선생님인가요 ㅋㅋㅋ
앗 아니요 ㅋㅋ
그분은 말라깽이셨어요 ㅋㅋ
전 국어 비문학 자만하다가 무너짐..
맞습니다. 사실 자만이 공부잘하는 학생들에게 최대의 적이지요!!
역시 공부는 유전자의 영향이 더큰가.... 흑. 서울대라니
앗 아뇨!!
생각해보면 저도 중학교때는 공부를 안했던게 결코 아닌데도 석차백분율 50%로 졸업했었는데
우연히 운좋게 공부법이 수능공부에 맞는 방향으로 된 것 같아요!
유전자의 영향을 논하기엔 수능만으로는 이른거 같아요!
하..제가 남들과 너무비교를했었던 바람에.. 혹시 그 공부법좀 쪽지로 자세히 알려주실수있나요? 샤경 ..존경스럽네요.
공부법글도 한번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빠지게 기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학사들어가는데 그전까지 4편다볼수있을까요?..
헐 ㅠㅠ
학사가시면 핸드폰이나 이메일 전부 안되시나요? ㅠㅠㅠ
내일까지 최대한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앗 근데 내일 몇시에 들어가시는지요??
이제 곧 출발하는데 ㅜㅜ
흑 3편은 올렸습니다!
4편은 나중에 시간되실때 읽으셔도 될거예요!!! 써놓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재수하는데 제 현역시절과 용킹콩님 재수시절이 되게 비슷한것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수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
재미있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곧 올릴예정이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세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어요!
연희연님! 제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왤케 재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레그라님
시간나시면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읽어보는데 밤늦게 만화랑영화보셨던부분과 9월에잘뵜다가 수능에서망한게 제 재.삼수시절과비슷해서 공감가네요 잘읽었습니다. 다른글들도잘읽고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봤던 것들만 떠올리면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ㅠㅠ
국어강사 이름 이석* 쌤 맞나요? 아니면 이성* 쌤?
그리고 잘 읽었어요 ㅋㅋ 좋아요도 누름ㅋㅋ
감사합니다! 후자인듯하네요! 핵씜인지 핵씸?하시는분 맞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