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자료] 수능 당일 아침에 풀어보세요. - 이원준 모의고사(신작)
20161114_이원준모의고사(워밍업).pdf
수능 당일에 이 시험지를 가져가셔서 풀어보시면서 워밍업을 하세요.
초조한 상태로는 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몰입한 상태로 글을 읽으셔야 합니다.
이 문제를 푼 다음에는 심호흡을 하시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냉정하게 몰입하십시오.
집중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준비된 문항이라서 좀 어렵습니다.
맞고 틀리고에는 크게 신경 쓰지 말아 주십시오.
침착한 모습으로 멋지게 시험 보세요~!
COOL UNDER PRESSURE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라!)
* 지문과 문제에는 오타가 없지만 해설에서 오타가 발견되어 파일을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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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가란말이야..
앙천사띠♥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화작문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제 욕심이 과하네요 ㅎㅎ
ㄹㅇ알베스 놀부
머야 이건 또???
화작은 문제를 풀다가 집중력이 높아지는 대신 붕 뜨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워밍업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비문학 과학 지문을 읽으시면서 머리를 맑게 하시고, 8시 10분 이후에는 심호흡을 하시면서 흥분을 가라앉혀서 차가운 집중 상태를 만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해요~
이런거 완전좋아요❤️❤️
오우 너무 오졌고
감사합니다 쌤 ^^
감사합니다 216!
(신작)에 왜 자꾸 눈이가지.. 감사합니다 쌤
틀리면 멘붕각인가
선생님 고맙습니다 수능잘볼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지금 풀래요~
와 정말어렵다
원준쌤 감사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선생님 빙의해서 국어 백점 맞겠습니다아
모의고사 잘풀었고 자료 감사합니다...
수능 100꼭 맞겠습니다.
우와 이원준이당
작년 9월에서야 뒤늦게 쌤을 만나서 수능 때 비록 3중반을 맞았지만 1년내내 선생님 프페로 쫒아왔는데 6,9에 포텐 안터진게 수능때 터질거라고 믿습니다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부디 꼭 대박나시길!!!
안녕하세요 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만 이건 워밍업이 아니라 전력투구감인데....
ㅎㅎ 탈진 방지용으로 문제는 쉽게 냈어요.
아니 이보시요 원준양반;;
이거 워밍업 수준을 뛰어넘은것같지않소?;;;;
앙기모띠.. 생2해서그런지 광합성지문 안 읽고 10초컷..
감사합니다!
오잉.. 밑에 더 있는 줄 알았는데 광합성지문이 끝이었네요.. 하핳
선생님 자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거 꼭 채점해야할 까요? 틀리면 멘탈 흔들릴 것 같은데 굳이 채점해서 자기 상태 점검할 필요는 없겠죠...?
예, 각자 편한 방식으로 활용하셔도 되는 자료입니다. ^^
개꿀자료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원준쌤ㅠㅠ 수능장 가서도 천천히 이항대립 하면서 앞만보는 타입이 아니라 주변 모두에 집중하면서 달려나갈수 있는 집중의 모델로 끝까지 완성하고 싶습니다!
참 좋은 다짐이네요. ^^
생2내용이라 그냥 문제만 풀어봣는데 다풀림 .. 생2유저는 딴거 가져가야할듯 ㅠㅠ
원래 '인공 광합성'까지 다루려고 했었는데 워밍업하시다가 탈진하실까봐 자제했어요. ^^
2)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조하면 좋다.
ㅋㅋㅋㄱㄱㄱㅋㅋ
수능날 아침에 복사해서 가져온거 보면서
호..혹시 손으로 누르면 링크될까 ㅜㅜㅜㅜㅜ 하면서 클릭할것같습니다 ㅋㅋㅋㄱㄱㅋㅋ
ㅎㅎ 영상은 미리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아요. EBS 연계 지문이기도 하고, 영상 자체가 정말 좋아요.
1+3원칙과 이항대립으로 수능 다맞길... 감사합니다 자료!!
수능 만점 기원합니다!
선생님 일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합격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1년 동안 감사했고 서울대 수학과 들어가겠습니다
예! 꼭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선생님께 많은 걸 배웠습니다.ㅎㅎ
이번 수능에는 만점 만들어 보려고요.
화이팅!
새로운 국어로 수능 만점 받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서울대 가겠습니다.
캬하.. 비열하지않은 주류..
사기꾼이 성공하지 않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감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1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대장정을 멋지게 마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화작문도 넣어주심 안될까요?
화작은 문제를 풀다가 집중력이 높아지는 대신 붕 뜨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워밍업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비문학 과학 지문을 읽으시면서 머리를 맑게 하시고, 8시 10분 이후에는 심호흡을 하시면서 흥분을 가라앉혀서 차가운 집중 상태를 만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뀨
워.. 밍업이요?
탈진 방지를 위해 지문은 어려워도 문제는 쉽게 냈어요. ^^
거이 다 아는내용인디ㅠㅠ
실제 수능에서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쌤 초콜릿이나 단 거 많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 날까요? 리바운드 현상이 있어서 오히려 당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9월 평가원 때는 잘 보고 싶은 마음에 에너지바를 2개나 먹었는데... 시험 중간에 뭔가 뇌가 정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리바운드 현상' 같은 게 정말 있나요?
뜬금없지만 작년수능 출제오류 소송은 어떻게 되가고있나요??
11월 18일에 항소심 판결이 나옵니다. 항소심에서는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로 유명하신 장승수 변호사님을 추가로 선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결과를 낙관하긴 어렵습니다. 판사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참교육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은 것 배워갑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시 단계뿐만 아니라 취업 단계에서도 교육받으신 내용을 잘 활용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아침에 원래 기출지문 풀어보려고 했는데 시험보기전에 이거 푸는것도 괜찮을까요??
집중력을 더 올릴 수 있는 쪽으로 하세요. 제가 개입할 부분은 아니고 스스로 결정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작년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선생님 강연 듣고 3학년땐 이 선생님 강의 들어야지 하면서 검은색,초록색,주황색,핫핑크색.파랑색,노란색까지 다 모으고 원준모까지풀었습니다!! 작년수능2일전에 워밍업자료 올리셨길래 오늘 기대하고 들어왓는데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내일 수능 잘 보세요!
제가 들어보지 않은 바 선생님의 교육 방식에 무어라 태클을 걸 수는 없지만, 모의고사는 정말 안 좋게 풀었습니다. 일일이 문제점들을 열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가장 큰 문제점 두가지를 꼽으라면, 첫째, 모든 지문이 이항대립 구도로만 이루어져있고, 둘째, 문제의 접근방식이 기존 평가원 문제들을 풀 때와 차원이 달랐습니다. 어떤 문제는 만으로 풀리더군요.
내년 수험생들에게는 수능과 '비슷한' 문제를 출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쌤 저 진짜 간절하고 급한데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한번 경험한 일인데 갑자기 지금 터져버렸어요.
하루에 국어 모의고사 2개씩 풀면서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쌤 모의고사 풀어도 거의 만점에 가까이 나올정도로 노력했어요.
근데 어제부터 과부하가 걸렸는지 갑자기 글이 하나도 안읽힙니다.
그냥 글자만 보이고 머리가 안돌아요.
의식해서 그런지 자꾸 그럽니다.
이전에 한번 겪었는데 극복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이대로 수능장 들어가기 너무나 두렵습니다.
쉬었다가 해봐도 그렇고 글읽을때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간절합니다...ㅠ
예, 과부하 상태입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노력하셔서 뇌가 힘들다고 파업하고 있는 겁니다. 잠깐이라도 혹사 당한 뇌에 적절한 보상을 주셔야 합니다. 뭔가 뇌가 즐거운 걸 해 보세요. 저는 그럴 때 웹툰을 봅니다. 사르트르는 힘든 철학 작업을 하고 나면 괴기소설을 읽었다고 하지요.
쌤 말씀듣고 어제 저녁에 푹 쉬고 오늘 아침에도 해봤는데 또그러네요ㅠㅠ 8시 40분에 시작해서 지금 도저히 못풀겠어서 중지했어요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정말. 쉬다가 수능장가서 쌤이 주신 첨부파일 풀어야 할까요?ㅠㅠ
뭔가 뇌가 보상받았다는 느낌이 드는 일도 해보셨나요? 만성피로 상태라서 조금 쉬는 것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쉬는 것보다 즐거운 겁니다. 잠깐이라도 좋아하는 취미 등을 통해 뇌에 보상을 해 주세요. 아니면 눈을 감고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들을 생각해 보세요.
작년부터 모의고사를 통해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비록 삼반수를 하고 있지만 재수를 했던게 행운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것을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배웠습니다.선생님의 강의는 국어뿐만 아니라 전 영역에 모두 도움이 되는 비판적사고를 가능케 해줍니다.
작년에도 수능볼때 비문학을 풀때
선생님 모의고사가 겹쳐졌습니다.
덕분에 한번도 받아본적 없던 1등급을 받았어요!
비록 올해 9평은 4등급이지만 수능땐 다시 1등급이 될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저는 선생님의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었으니까요.
ps비문학 문학 풀때 이항대립도를 그려가면서 하려고하는데 괜찮은가요?
이항대립도는 꼭 손으로 그려야 하는 건 아닙니다. 간단한 내용은 머릿속으로 처리하거나 지문 위에 표시하셔도 됩니다. 숙련될수록 더 빨리 처리할 수 있지요. 힘조절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제가 일일이 개입하지 않고 학생들이 모의고사를 풀면서 적절한 방법을 찾기를 원합니다. 비판적사고,읽기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국어로 올해도 수능 국어 1등급 받으셔요^^
작년 수능날 아침에 원준쌤이 올려주신 워밍업자료 읽고 푼게 기억나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허허 다들 시험 잘보세요^^
선생님 9평 이후로 알게 되었지만 짧은 시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주신 자료 잘쓸게요 선생님 기운 받고 국어 2등급 이상 받을거에요!!!!!!!
근데 수능 전날(오늘) 아침에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하나 풀 생각인데 뭘 풀면 좋을까요?.?
올해 9평을 다시 풀까요 아니면 사설을 풀까요.. 고민돼요
전날에는 쉬어도 좋아요. 꼭 푸신다면 이왕이면 안 풀어본 시험지를 풀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수능 잘 볼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3번인가ㅈ그림있는 문제에서
NADPH에 전달되는게 아니라
NADP에 전달되는거 아닌가요?
생2수특에도 전자수용체는 NADP라고 되어있고
실제 생2 문제나 평가원문제에서도
이런 생산물(?)과 전자수용체에 관해 문제를 내거든요
(예를들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전자를 받아ㅈ에탄올이 되는데 선지엔 에탄올이 전자를 받는다 라고 오답을 유도한다던지)...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2응시자라서 저 지문에 그 뭐랄까 ㅜ 익숙함때문에 미리 풀어봤는데요
수능날에 69평화작만 들고가도 될까요?
말씀하신 대로 전자가 NADH에 전달된다고 표현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전자가 NADPH에 전달되었다고 표현하더라도 완료나 도달의 의미로 이해하신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제가 쓴 표현은 전자가 NADPH에 '포함된다'였는데 우리 연구원들(의대생 6명+비의대생 1명)의 토론을 거쳐서 '전달된다'로 바꾸었습니다. NADPH가 최종 생성물이니 전달된다라는 표현이 더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이때 NADPH는 전자전달의 최종 목적지에 해당합니다. NADPH는 반응물이 아니라 생성물이니 만일 전자와 NADPH가 결합한다고 표현했다면 안 되었겠죠. 생2를 선택했던 의대생들이 이 지문이라면 역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생2 선택자들에게도 집중력을 높이는 워밍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원래는 인공 광합성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있었으나 워밍업용으로는 과하다는 의견이 많아 삭제했습니다. 워밍업용으로 화작을 푸는 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집중력을 높이기보다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이 수정되어서 저도 필요없는 부분을 고치려다가 삭제를 해버려서 다시 써야겠네요 ㅜ
수능전날 가장바쁘실텐데 답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서지문으로 높인 집중력이 처음 화작문을 신중히 푸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