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쌩삼수 서울대 경험자 용킹콩입니다.
요즘 정말 다들 원서 어떻게 써야 되나 고민 정말 많으실 겁니다.
그게 안타까워서 저 역시도 몇번 원서질에 대한 글들을 올렸었고
조회수는 글마다 만명 혹은 수천명이 넘었고
댓글이나 쪽지로 질문해주신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중에 많은 분들의 공통적인 질문은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맞는건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대학/과들에 대한 자료수집&분석을 잘 하고 계시면서도
거기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계셨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모두 마찬가지실거예요
저도 수험생이었다면 마찬가지로 불안했을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불안한게 당연하다"라는 겁니다.
저 역시도 삼수 수능점수 상으로 분명 설경, 연경이 가능한 점수(최초합이든 추합으로든 붙을 점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원서 넣을때까지도 설경을 넣어야 하나 다른과를 넣어야 하나 계속 고민하고
합격자 발표가 나는 순간까지도 "아 그렇게 열심히 해서 수능 잘 봤는데도 사수를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아마 정말정말 안정이신 몇분들 빼고는 대개 조마조마하고 불안한건 당연한겁니다.
그 불안함은 불확실성때문에 기인하는 건데, 그 불확실성은 결코 없애지 못합니다.
단, 그러나 자료분석을 통해서 그 불확실성을 줄일 수는 있습니다.
원서질에 대해 자료를 모으고 분석한다는건,
표본 몇개로 모집단의 특징을 알아내고자 하는것과 같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표본을 모은다 해도 애초에 모집단의 특징을 "정확하게는" 맞출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안개를 없애려하는데도 계속 안개 속이니까,
분석하시면서도 이게 맞나 싶으신건 당연합니다!!!!
또한 어디까지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되실겁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이겁니다.
계속 하십시오.
본인이 지망하는 학과, 그 상위학과, 하위학과, 그 학과에 넣는 다른 사람들이 넣는 학과의 환산점수 표본들! 작년 경쟁률, 작년 최초합점수, 작년 추추합점수들, 3개년 경쟁률 등등
할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뭘 더 해야겠는지 모르겠는 분은 저에게 문의해주십쇼. 더 하실 거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저런 것들 조사하면서 그러면서 점점 "덜" 불확실해질겁니다.
불확실성을 조금이라도 줄여보려는 과정 속에서
점차 나열할 수 있는 수치들이 많아질겁니다.
어떤 분이 쪽지로 그러시더라구요.
조사하는 만큼 뭔가가 보이는거 같다고.
여전히 안갯속이겠지만
약간의 형체라도 볼 수 있다면...!!!
여러분, 수능때처럼 공부하십쇼.
기간은 짧지만 수능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원서전략입니다.
아직도 제가 올린 글 안 읽어보셨나요?
일단 기본적인 원서질에 관한 조언글은 다음글 한번씩 봐주세요 좋아요 좀 눌러주세요
쌩삼수 서울대 경험자로서 원서질 조언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206976
원서 거지같이 하면 어떻게 되나? 저처럼 된단 글도 또 한번씩 보고 와주세요(좋아요도..☆)
쌩삼수 서울대// 원서질로 망한 케이스& 대박난 케이스
→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219263
많은 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게 좋아요 좀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재수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 컨설팅업체, ㅈㅎㅅ, fait 등등
여러 군데에서 주는 판단 듣는 걸로도 충분할까요?
ㅈㅎㅅ랑 fait 보면서 제가 스스로 내리는 판단은
"여기 될 것 같다" 인데 맞는지 확신이 없으니까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싶게 되고, 계속 여쭤보고 글올리게 되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일관된 답을 들으면 들을수록 저도 그쪽으로 생각이 가게 되는데
맞는걸까요
여러 사람들의 일관된 답을 통해 맞는것 같다고 판단하시는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전문가 혹은 많은 경험자이긴 하겠지만 결코 점쟁이는 아니니까요.
혹여 Quinlan님께서 불합격하셨을때 내년 재수비용을 대주신다든가 한다면 그 말만 믿고 원서 넣는거를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ㅈㅎㅅ, fait 등등 외에도 자료분삭 하기를 권합니다.
물론,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설사 자료조사&분석 하더라도 확신은 갖기 힘듭니다.
다만 점차적으로 Quinlan님 스스로에게 "여기 될 것 같다"라는 내적 주장에 대한
확증이나 반증 사례를 통해 확신이나 기각을 하게끔 해줄 거라고 생각되네요!!!
혹시라도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거나 쪽지 보내주시면 같이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삼수하면 어떤느낌인가요
삼수하면 나만 뒷쳐지는 건 아닐까 라는 느낌 받습니다.
근데 삼수해서 가고자하는 바 이루고 난 뒤에는 삼수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구요
지금 시점에서는 삼수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대 입결로 봤을 때는 적정권인데 올해 모의지원에는 10명 뽑는데 30등이네요. 표본 분석해서 빠질 사람 찾아도 안 될 거 같은데 이 경우는 피해야 되나요? 최종컷이랑은 1점 차이나는데 그 사이에 8명 있습니다
진짜 어려운 문제지요...
과연 모의지원에 있는 29명이 모두 지원을 할 것인가?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빠질 사람 없을것 같다 생각하신다면 안넣는게 맞지요.
하지만 그 본인의 판단이 과연 정확한가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시고 그에대한 확증/반증 사례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비번호 1번 차이로, 2번 차이로, 3번 차이로 아깝게 떨어진 불합격자들은
대학의 학과 숫자 * 3만큼 존재하니까요!!
확증 반증사례는 어떻게 찾나요?
쪽지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 . . . ㅠ
답장드렸습니다!!!
루미. . . 로 보내주셨나요??
아뇨 그냥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안와서 그러는데 한번만 다시해주시겠어요? ㅠ
감사합니다. . ,
앗 다시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서영역 공부에대해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우선 중경급의 성적이며 한양대 하위과 4칸을 뚫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경쟁률도 확인해봤고 한양대 입학처가서 확인도 해보고 ㅈㅎㅅ 페이트 대성지원참고표 여러가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만. . . .
제가 더 해보아야 할것이 있다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낚사 칸수 합격진단 이런거 믿고 쓰는건가요?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비교해보고.. 아님 등수를 보고 이정도면 추합 되겠다 싶은 과 지르는건가요?
지르셔도 됩니다.
제가 주장하는 건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겁니다.
우선 ㅈㅎㅅ 등의 사이트에 존재하는 표본이 과연 모두 실제표본인가? 거짓여부, 실제지원여부등의 요소가 문제될 수 있을거죠.
따라서 대학별 입시 커뮤니티등에서 자기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대한 표본 조사 등등의 조사를 통해 좀더 "덜"불확실하게 하자는 거지요.
막말로 아무생각 안하고 지르나, 엄청 조사하고 지르나
결과는 같을 겁니다.
다만 아무생각 안하고 떨어졌을때 책임을 지는건 ㅈㅎㅅ 등 여러사이트가 아니라 본인과 가족이지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ㅈㅎㅅ랑 다른사이트랑 차이가 좀 있는 경우에는 ㅈㅎㅅ룰 믿는게 나은가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확인해보고 그래도.. 확신이 안섭니다ㅠㅠㅠ
그리고 특정 과에 대한 질문도 드려도 되나요??ㅠㅠ
1.예전에 쓰신글을 보니 마지막까지 경쟁률을 확인하라고 하셨는데 그이유가 궁금합니다....! 2.빵폭은 지낙사나 페이트도 예측하기어려운것인가요?
1. 마감전 경쟁률이 낮을 경우, 대거 지원자가 몰려 마감후경쟁률이 치솟아 폭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마감전 경쟁률은 꽤 높아보였는데 정작 까보니 저렇게 치솟아 폭발한 다른 경쟁률 덕에 오히려 낮은 경쟁률이 될 수도 있구요.
즉 마감전 경쟁률 보기 이전에 원서 넣는건 자신의 운명을 다른 분들의 전략 결정에 대주시는 꼴이 되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빵꾸와 폭발은 예측하기 어렵지요.
다만 예년자료 분석을 통해 "~~~는 빵꾸가 많이 났었다" → "~~~~는 빵꾸가 많이 날 수 있겠다"
또 "~~~는 빵꾸가 날 때 이런 양상을 보였다" →"~~~~도 이런 양상을 보이니 빵꾸가 날 수 있겠다"와 같은 식으로 예측할 수야 있겠지만
그게 맞고 안맞고는 결과론적인거구요.
그거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엔 너무 도박스럽지 않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넹 ㅋㅋ 끝까지 화이팅하시구요!!!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물어봐주시면 같이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좋아요 버튼 한번만 부탁드려용 ㅋㅋ
정시에 문외한이라 표본 분석이라는 말이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서울대 제 위 표본들의 지원경향을 ㅈㅎㅅ나 모의지원에서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기는한데 그 상위권이 어디로 향할지를 결국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표본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ㅠㅠㅠ...
맞습니다. 제가 쓴 글처럼 결국 모집단을 알지 않는 이상 결국 모르는 것일 수밖에 없지요
사실 가장 효과적인 게 무엇인지는 정말 사람마다 다를 겁니다.
다만 님의 경우에는 과연 님이 1배수 안에 들어갈 수 있는것인가? 일테죠
스스로의 논리 합리화 근거를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할 수 있다면 작년 지원자의 ㅈㅎㅅ 등의 모의지원 결과와 실제 결과를 비교해보고 올해 본인의 모의지원 결과와 비교해보는 방법도 있을 거구요
혹은 경영대, 사회대, 자유전공 모두에 모의지원을 해보면 나오게 되는
본인보다 점수가 높은 지원자 수의 비율을 이용해서 나름대로의 논리를 만들어보고자 시도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보다 점수가 높은 지원자 수의 비율과
경영대, 사회대, 자유전공의 정원 비율을 비교해 보고
만약에 차이가 난다면 그것은 왜 나는지
사실 정말 어려운 문제죠....
하지만 그나마 서울대는 쉬운 편이니까요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구체적인 안을 저한테 쪽지로 보내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리해서고민해보고쪽지드리게될수도있을것같습니다ㅠㅠ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쓰려고 하는 학과가 너무 조용하네요
오르비나 다른데에 여기 되나요? 같은것도 없고 지낙에도 지원자도 별로 없는데 이러면 평년입결 따를 가능성이 크나요?
흐음 원래 정원이 소수인학과인가요?
혹시 관련학과 입시 커뮤니티에는 들어가보셨는지요!
소수과라면 약간의 사람들만으로도 폭발이 날 수도 있고, 빵꾸가 날 수도 있고 그러니까요, 좀더 구체적인 자료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오르비 모의지원 서울대쪽에 허위표본 넣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점수로 하향 실지원하는 분들이 몇 계신데 이를 무시하기가 힘드네요
정말 허위표본은 무시해도 될 지.. 최악의 경우에서도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계획이라
조언 좀 부탁합니다 서울대 입시에 대해서.. 페잇이나 모의지원, ㅈㅎㅅ를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지
작년인가 재작년에 한 이용자가 오르비에서였나 아이디 수십개만들어서 허위지원해서 경영대 빵꾸났던적 있습니다. 결국 그 사람 형사처벌 받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서울대입시에서는
본인이 넣으려는 학과(예를 들어 경영대)
서울대 그 학과의 대체학과에 대한 조사(예를 들어 경영대면 사회대나 자전)
그 학과의 (배치표상) 상위학과, 하위학과에 대한 조사 (인문이면 경영,사회,자전/농경제,소아)
각각에 대해 모의지원등을 통해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 사람이 얼마나 들어갈지 추정 등등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저한테 쪽지로 보내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쪽지이런건어케보내는거죠,,?
모바일로 하면 저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댓글로 달아주셔도 돼요!!
댓글에는 한계가있는것같아서 채팅같은걸로하고싶은데 혹시 시간내주실수있나요?ㅠㅠ 어떻게채팅거는지방법도모르겟네요근데,,
서울대에 재수생이나 삼수생 많나요??
정시생 정원을 100이라고 하면 재수생이상(삼수,N수포함)이 50, 삼수이상이 5입니다.
대신 수능이 어려워지면 재수이상의 비율이 올라가죠.
하지만 대부분이 고3현역인 수시를 포함할 경우 전체 대비 재수생 비율은 그만큼 떨어지게 됩니다.
전화찬스로 마지막으로 문닫고 들어간 점수같은건 어디서찾나요?
사실 엄청 구하기 힘들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입시커뮤니티에 점수 종합해서 올려주는 자료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게 없는 경우에는 작년 입시를 겪은 선배로부터 얻는다든가 하는 식입니다.
어느쪽이든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지낙사 5칸 (최초합) 페이트 65프로 (적정) 이 뜨는 학과라면 예년이나 보통의 경우에는 최초합이든 추합이든 합격이되나요..??
2.서울대 원서영역 공부를 하고 싶은데 3개년 경쟁률이나 환산점수 표본 같은것들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ㅜㅠ
답변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1.아마도 보통의 경우라면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합격한다!라고 확실히 말씀은 못드릴 것 같습니다. 폭발하면 컷 급상승은 일도 아니니까요!
2.서울대 점수공유 까페라든지 입시 커뮤니티 찾아보시거나 작년 입시를 겪었던 선배/학원의 데이타베이스 등등
발품 뛰시는 만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시고 구체적 자료 주시면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군에 ㅇㅇ대 인문계열도 거의 최종컷과 근접한데 떨어질 정적입니다. 그런데 어떤 대학이든 입결이 늘 우리가 생각하는 학과의 순위대로 결정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예를 들면 경영>=경제>사과 등등등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되는 거 나군에 안정을 박고 가군에 ㅇㅇ대 경영을 지르는 게 어떨까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을 판단하고자 표본조사든 뭐든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지낙사를 보면 3칸불합에 최종컷과 꽤 떨어져있습니다.
최상위과의 점수가 다른과보다 떨어진다는 것과 그 점수가 자기점수까지 떨어진다는건 별개입니다 예를들어 작년 서울대경영이 최종적으로 컷이 매우 낮았긴 하지만 표준점수 기준으로 대략 많아야 5~6점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런것처럼 작년의 빵꾸양상으로 봤을때 내 점수까지 떨어졌는가를 체크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당!
누백상으로는 근접하게 최종컷이 미쳤던 거 같습니다 말씀하고자 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는 이해가 됩니다!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표본조사라는게 오르비처럼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다른 수험생들의 환산점수를 수집해서 제 점수랑 줄세워보는건가요??
그런데 일단 그분들이 실제로 그 과에 지원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맞습니다.
단순히 줄세워본다기보다는
어느정도의 점수층이 지원한다는 것을 아는 거죠
예를 들어 환산점수들이 제 점수에 비해 다 낮다면 아마도 안정적 지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내릴 수 있는것처럼요
환산점수들이 제 점수랑 비슷하다면 적정, 환산점수들이 제 점수보다 높다면 소신이 되겠지요.
어차피 지원자들의 모집단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략적인 감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각 개별 점수들의 소유자가 실제로 지원한다는 건지 아닌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쪽지 보냈는데 답장 부탁드려요!ㅠㅠ
답장드렸습니닷!
쪽지 보냈는데 시간 있으시면 답장해주실 수 있으세요?
답장해드렸습니닷!
저 하나만 여쭤봐도 될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272780
에서요.
다른건 똑같은데 ㅈㅎㅅ 칸수가 다른 경우에요.
ㅈㅎㅅ가 계속 왔다갔다 해서요.
흠 글쎄요 좀더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ㅈㅎㅅ, fait만으로는 단정짓기 어려워서요
저라면 저 두개의 서로 다른 방향의 지표를 통해서
점수가 적정이군 정도로만 이해를 하고 자료를 좀더 찾아볼 것 같습니다!
ㅈㅎㅅ합격예측에서 확정정시모집인원이 39명이고 분석대상자 93명 중 나의 등수가 29명인데 추가합격이라고 뜨는건 여기에 입력하진 않았는데 그날 지원할 사람들을 더 예상해서 그런거죠??ㅠㅠ 여기선 20명 까지만 최초합격자로 해놨구요.. 합격가능성은 다섯칸으로 딱 최종합격예상컷 커트라인인데 안정이 아니라 소신이겠죠?? 대성이랑 이투스에선 안정 적정으로 떴는데 이 두 사이트가 점수를 낮게 잡아서 그런건가요??
맞습니다. 말씀해주신거 보니 아마 ㅈㅎㅅ에 지원하지 않은 사람들을 감안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두 사이트가 점수를 낮게 잡은 걸 수는 있는데
빠궈 말하면 ㅈㅎㅅ는 점수를 조금 높게 잡은 걸로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자료를 좀더 찾아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상위학과의 점수, 하위학과의 점수라든지요!!!
제가 지원하려는 대학의 상위학과의 점수, 하위학과의 점수를 찾아봐야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런 자료들을 찾으려면 ㅈㅎㅅ에서 합격예측을 돌려봐야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아니면 비상, 유웨이, 대성, 이투스 등등 입시기관에서 예측한 표준점수+백분위 숫자를 찾아보라는 말씀이신건가요??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제가 쪽지 드렸지요?
쪽지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