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0명 칼럼 6호-국어 공부법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칼럼 쓰고 있는 100명입니다!
학기 초에 비해서 상당히 일이 많고 바쁘네요ㅠ
칼럼 글 쓰고 다듬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그럼에도 팔로우하시고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국어 공부법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써보려고 합니다!ㅎㅎ
저의 프로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현역때까지 국어 고정 3등급이었습니다...
4등급정도도 받아본적있었죠
흔히말하는 이과형 국어 곧햐 였죠ㅠ
공부하는 법이나 태도조차 형성되어있지 않았을 때 였습니다...
집독재를 하고 국어 실력을 많이 올렸습니다!
6평 때는 1등급은 받아냈습니다ㅎㅎ
비문학을 다맞고 다풀고 20분가량 남아서 100점인줄 알았더니 화작(문법은 다 맞음ㅠ)에서 3개를 틀려버렸더군요...ㅋㅋ
9평 때는 92점 받았습니다! 1컷이 93이더군요...ㅠㅠ 여러모로 국어가 참 안맞아요!ㅠㅠㅋㅋ
수능 때는 솔까 제 최고 취약점인 금리 부분을 찔렸죠.... 오버슈팅...때매 92...ㅋㅋ
쨋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분명 저보다 국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국어 고자의 단계에서 그나마 국어 실력을 올려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겁니다!ㅎㅎ
(실력이 오른다고 바로 성적으로 연결되긴 힘들더라고요ㅠ)
그래서 혹시 저처럼 국어 공부에 발떼는데도 힘든 단계에 계신 분이라면 도움받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ㅎㅎ
우선 제 공부법 칼럼은 여러 개의 테마를 순서대로 제시하면서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 국어 공부를 위한 태도
일단 국어 공부를 위한 기본적인 태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별거없죠ㅋㅋ
열심히하겠다! 열정이 필요하겠죠ㅋㅋ
근데 그런 태도 보다는 제가 말씀드리려는 부분은
공부를 하실 때에 포인트를 맞춰야되는 부분입니다!
그건 바로!
당연하지만 너무나 평소에 지켜지지 못하고있는 습관이죠
정.독.
입니다
무조건 찬찬히 꼼꼼이 읽으세요
느려도 좋습니다
답답해도 믿음을 가지세요
속도는 언젠간 오른다는걸
정독하는 습관이 붙으면 무서운 독서 스나이퍼가 될 수 있고 화작을 간단히 넘길 수 있게 됩니다!
산문문학을 읽어내려가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처음엔 꼼꼼히 읽는게 쉽지도 않을겁니다...
일단 지문 하나를 잡고 최고로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끊지 않고 정독해갑니다
이때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은 줄이면 되는데 경험이 쌓이고 익숙해지면 줄어들어요!
그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하시고 지문 읽고 이해하는 감각 키우시고 조금씩 시간을 줄여 나갑니다
지문을 제대로 정독했다면 문제푸는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2. 기출에 대한 태도
많은 선배들, 친구들, 그리고 전문 교,강사님들 모두 기출을 강조하시죠ㅎㅎ
저도 기출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출을 영리하게 잘 이용하셔야지
과도하게 이용하시면 오히려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기출의 내용이 이미 머리로 들어와버리면 그 기출은 쓸모없어집니다
아 지문의 구조를 분석해보는데는 쓸 수 있겠죠
그러나 더이상은 없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기출 이용법입니다
첫째, 나는 기출을 예전부터 군데군데 봐놔서 보면 거의다 기억이 나는데 제대로 본적은 없어서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우선 올해 기출(혹은 작년 기출)을 푸세요!
최근기출부터 들고 앉아서 천천히 옛날로 돌아가시면 됩니다!ㅎㅎ
제가 최근기출부터 할것을 추천 드리는 이유는 오히려 최근 기출은 푼지가 얼마 되지않아서 많이 안풀어보는 경향이 있고, 최근의 평가원의 힘점(?)이 가장 잘 반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ㅎㅎ
처음에는 시간재고 실모처럼 쭉 푸세요!
그러고 분석이 필요하거나 틀렸거나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나 하는 지문들을 선별하여 정독하고 분석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그 지문에서 드러나는 평가원의 구조 즉 출제 의도의 코드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 지문은 그만보셔도 좋습니다
이제 조금씩 옛날 기출로 돌아가서 보시면 되는데 옛날 기출도 물론 문제는 좋지만 요즘 수능에서 힘을 주는 부분과 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제가 여기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출에게 그 이상의 것을 바라진 마십시오!ㅎㅎ
물론 기출만 해서 실력이 오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들 자신의 실력을 올리는데 채워야할 공부량이 있죠
그 양을 기출로 채우셨으면 그런 분들이 되는거죠ㅎ
그러나 기출로 부족하거나 기출을 애매하게나마 이미 봐오신 분들의 경우에는 그만큼의 효율과 양을 뽑아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사설로 눈을 돌리는거죠
기출만 답습한다고 실력이 오르진 않습니다
지문을 보는 눈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그 안목만으로 성적이 나오는게 당연한것 또한 아니죠ㅎㅎ
기출을 답습하는 형태에 대한 평가원의 가장 강력한 대안이 최근에 나오고 있잖아요
신유형 이죠ㅋㅋ
기출 밖에서도 사실 이미 나왔던 유형들을 답습하는 형태가 반복되긴합니다
그러나 기출처럼 많이 봐온 문제들이 아닌
아예 다른 사람들이 출제한 새로운 경향의 새로운 주제의 문제들을 계속 접하다보면 새로움에 대한 충격에 무뎌집니다ㅎㅎ
그게 사설을 공부하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결국!
결론을 내자면
기출을 적당히 잘 활용하자!
입니다
ㅎㅎ
3. 영역별 공부법
국어에도 영역이 몇가지 있죠!
화작 문법 독서 문학
이렇게 말이죠!
화작같은 경우에는 아주 쉽죠ㅎㅎ
그러나 그것이 발목을 잡습니다
쉽지만 이제 더이상 만만할 수 없는 수능 국어는 화작을 점점 비문학화 시켜갑니다
우선 화작을 푸는데에도 위에서 설명했듯이 정독이 정말 중요합니다!
화작 지문은 비교적 글이 쉬워서 훈련하기 쉬울 것입니다ㅎ
포인트와 맥을 잘 짚고 술술 따라가다보면 답을 찾기 쉽겠지만 그렇게 술술 따라가다가 술술 오답을 하기도 합니다...ㅠ
저 18학년도 6모처럼 말이죠ㅠ
그걸 대비하기 위해 화작을 풀 때도 정독합니다
단 위에서 말했듯이 글 자체가 좀 쉽고 가볍기 때문에 시간 당기가 쉬울 것입니다
정독을 하면서 이 영역에서는 좀 빠르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화작같은 경우 정해진 유형이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신유형이 많이 등장했습니다만 평가원이 화작 영역에서 다루려고 하는 내용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주요한 맥은 항상 같습니다!
화작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면서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보가 무엇인지를 잘 숙지해두고 지문 읽을 때 캐치해내셔야 합니다!
정독과 이 작업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이것이 정말 쉽지는 않지만
화작 지문을 정독하는건 지문 수준이 낮기 때문에 연습하는데 어려움이 적을 것이고 맥을 파악하는 작업은 보통 공부를 많이 하는 와중에 자동적으로 숙지될 것이기 때문에 연습하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ㅎㅎ
다음은 문법입니다ㅎㅎ
저도 그랬고 많은 수험생들의 골치거리이자 평가원에서 건들기를 즐기기도 하는 영역이죠ㅎㅎ
당연한 말이지만 개념이 탄탄해야겠죠!ㅎㅎ
개념은 굳이 독학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문법 잘가르치신다고 유명하신 선생님들 강의로 이론을 한바퀴 돌리세요!
필요한건 웬만하면 한번 돌면서 외워주셔요!
또 보기엔 시간 아깝잖아요ㅋㅋㅋ
개념이 숙지된 상황에서는 기출풀이를 추천드립니다!
기출이 최고의 문제들이고, 특히 문법에서 군더더기가 많은 사설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죠ㅎㅎ
(전 교육청 기출도 ㅊㅊ!ㅎㅎ)
그러므로 기출들을 한바퀴 풀 수 있게 해주는
말하자면 설승환 800제 같은?
그런 문제집을 보세요ㅎㅎ
또 기출 외에는 다른 특별한 문제집 보단
문법만큼은 EBS도 추천드립니다!
문법의 원리
라는 책이 있는데요
기출도 조금 있는 걸로 알고있고
EBS 자체 제작 문제들인걸로 압니다!
그 책도 강추!
시간없으시면 두권중에 250제인가 문제만 나오는 책이 있어요 그것만이라도 풀어보세요!
그리고 사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가 기출과 ebs기출을 풀 수 있기 때문이죠!ㅎㅎ
개념 탄탄하고 문제 이정도 푸셨으면 문법 막힐 일 없을듯!ㅎㅎ
아 문법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암기에 대한 부분인데요
암기 필요합니다!
전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많이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외워두면 별도의 생각이 필요없는 부분 예를들면 통사적,비통사적 합성어 같은 부분 말이죠!ㅎㅎ
어느 정도는 외워둬야 요즘 문제들 처럼 정보량이 적은 문제를 푸는데 수월하고 꼬아놓은 문제도 고민을 적게하고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그러니 이해만으로는 힘든 부분은 암기를 해두는게 당황할 수 있는 수험장에 들어가서도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ㅎㅎ
독서입니다!
비문학이죠
요즘 킬러들이 나타나는 파트죠
그런만큼 위에서 말한 정독이 정말 중요합니다ㅎ
그리고 요즘 많은분들의 딜레마죠
이해를 다 하고 풀것인가
이해를 다 안하는게 맞는 것인가
저의 경험상 일반적으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평가원에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최소한 문제에서 물어보지는 않기때문이죠
그러니 제 생각엔
첫째, 읽어서 이해가 되는 수준이라면 무조건 다 정독하고 머리에 넣고 문제를 풀자!
둘째, 읽어보니 이해하기가 좀 힘든 내용이라면 내용을 구획하자!
이 두가지가 좋을 것 같아요ㅎㅎ
두번째 방법을 설명드리면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면 맥을 찾읍시다
그 지문의 주된 포인트를 말이죠
그걸 기준으로 내용을 정리하는겁니다
예를 들면 A학자와 B학자의 이론이 나왔을 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덜된다면
그건 설명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보량에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각각의 정보를 분류합니다
특히 평가원은 대응하는 정보를 많이 주죠
A는 뭐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B는 이에 비판하여 뭐라고 주장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ㅎㅎ
그 포인트로 정보를 분류합니다
이 연습을 해주시면 ㄱㅊ을겁니다
연습하기 좋은 기출을 말씀드리자면!
18학년도 9월 LP 지문
18학년도 수능 오버슈팅 지문
또, 몇학년도 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ㅎㅎ
돌림힘 지문 등등 이 있습니다!ㅎ
왜냐하면 나머지는 제가 읽었을때 이해안되는 지문은 없었거든요
여기다 또 추가를 하자면
17학년도 수능 반추위 지문
18학년도 수능 코드 지문
은 어렵진 않지만 정보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정보 분류 및 구획이 필요한 지문이에요!
연습하시면 정말 잘하실겁니다!
기회가 되면 이런 것들 모아서 자료로 만들어 올릴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문학입니다
문학은 솔직히 요즘은 난이도를 심하게 올리지 않죠ㅎㅎ
태클걸릴 여지가 많기때문인가봅니다
또 수능과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문학은 반이상이 연계지문입니다...
정말 이뱨스 진짜 엄청 ㅈㄴ 중요합니다ㅋㅋ
꼭 보셔요
줄거리 주제 등장인물 정도는 다 꿰고 있어야됩니다
수능칠때 엄청 편해요ㄷㄷ
진짜 꼭 보세요ㅋㅋ
작년에 저는 권규호쌤 이뱨스 강의 들어봤었는데
교재는 안사고 그냥 첨부터 끝까지 강의만 들었어요ㅎㅎ
규호쌤이 그냥 하이톤의 목소리로 조곤조곤 줄거리를 동화 들려주듯이 말해주세요ㅋㅋ
도움 엄청 많이됬어요ㅋㅋ
참고하세요!ㅎㅎ
그래서 작품 이해가 어느정도 된다면 문제를 틀릴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마찬가지고 틀리는 경우가 있죠
첫째, 작품 이해가 덜 된 경우
둘째, 다른 영역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
셋째, 선지를 읽다가 헷갈려버린 경우
넷째, 그냥 실수....ㅋㅋㅋ
첫째의 경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꼭 푸실 필요는 없어요!
작품을 여러개 읽으면서 분석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런데 그와 동시에 문제를 풀면 작품 이해도를 체크해볼 수 있겠죠?
둘째의 경우는 사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문학이 그래도 빨리 풀리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비문학을 빨리 풀었어요
지문을 이해하고 들어가니까 문제를 푸는데는 시간이 ㅂㄹ 안걸리더라고요ㅎㅎ
단 절대로 화작문 시간을 줄이진 마세요!
요즘 화작이 좀 무섭습니다
꽤나 정보 구성이 독서와 비슷해지고 있고 특히나 시간 줄일수록 실수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 화작이잖아요?
화작 한두개 실수할 바에야 그냥 문학 한개 틀리고 맙니다ㅋㅋㅋ
셋째의 경우는 평소 선지를 정독하고 읽는 습관을 들이세요ㅎ
천천히 침착하게 읽는 습관을 들이시면 그게 체화 되시면 이제 속도도 좀 올라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선지에서도 정보 구획이 가능합니다ㅎ
보통 문학의 선지는 특정 시어나 행을 질문하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이 맞는지 즉 조건에 부합하는지 질문합니다ㅎㅎ
수학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뽑아낼 수 있는 것처럼 선지에서 물어보는 조건을 나누세요
그리고 각각 올바른 부분과 대응시키세요
그 훈련을 하시면 잘하실겁니다ㅎㅎ
넷째의 경우는 그냥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ㅠㅠ
그저 안타까운...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ㅋ
뭐 이정도입니다ㅎㅎ
나머지 컨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예전에 써놓은 칼럼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요ㅎㅎ
많이 도움되셔야 할텐데요ㅠ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ㅠ
오히려 좀 뻔한 얘기도 많이 쓴것같아 걱정도 되네요ㅎㅎ
또 다시 한번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ㅠ
은근히 점점 바빠지고 일이 많아지네요ㅠ
그래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좋은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ㅎㅎ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혹시 추가로 궁금하신거는 댓글 다시거나
편하게 쪽지주세요!
지금까지도 쪽지오신분 몇분 계신데 다들 답변드리고 있습니다!ㅎㅎ
또 그 외에 추가로 제가 칼럼 써서 올렸으면 하는 주제에 대해 추천 주실 것도 편하게 쪽지주시면 참고해서 글 써보겠습니다!ㅎㅎ
그리고 항상 말씀드리는 첫 번째!
저는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습니다ㅠ
많은 분들 읽으실 수 있게
좋아요!
댓글!
부탁드리고요!
26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쓴 글이라서 저도 인간인지라 제 주관이 들어갈 수밖에 없죠!
어디까지나 비판적으로 수용하시고!
즉, 너무 자기가 판단한 것과 거리가 멀거나 이때까지 들은것과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 있다면
편하신대로 무시하시거나
저한테 질문하시면
제 생각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네 여기까지 100명었고요!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올해는 성공입니다!
화이팅!
(안내말씀)
수학 나형 칼럼 기다리시는 분들 죄송합니다ㅠ
제가 직접 풀어보지 않아서 글이 잘 안써지는군요ㅠ
그래도 정보라도 찾아서 정리해서라도 꼭 올려드리겠습니다ㅠ
일단 죄송합니다ㅠ
0 XD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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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칼댓 추ㅋㅋㅋ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오 좋아요 눌러주세용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강사였으면 님을 조교로 쓰고 싶을 정도로 입장이 비슷하네유 ! 좋은 글 기모딱
와 감사합니다ㅠㅠ
저도....ㅋㅋㅋㅋ
100번째 팔로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 감사합니다!ㅋㅋ
은테ㄷㄷ
현역 마닳 회독수 집착때문에 좆망했습니다 실력 너무 퇴화했어요 지금 마닳1 3회독하다가 접었구요 시간도 없고 그래서.. 마닳2 그냥 9월까지 간쓸개랑 봉소모고 병행해서 2번 보고 그 후 남은 기간 작년, 제작년, 올해 평가원 기출과 실모만 계속 푸는 커리 괜찮을까요?
뭐 괜찮죠
일단 구성된 문제들은 다 ㄱㅊ은것들인거 같은데
그걸 떠내서 위에서도 썼듯이 님과 맞는 방법으로 푸셔야되요ㅎㅎ
기출만 푸셔서 실력이 쌓일 양이 된다면 또 충분히 신선함을 경험했다면 기출쪽으로만 파셔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면 사설도 풀어보셔야죠ㅋㅋ
꼭 몇회독하겠다 이런 목표 세우지 마세요
그건 정말 저차원적인 비효율적인 목표설정법입니다
목표는 실력 향상이고 최고의 공부는 어떤 것을 공부하는데 있어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거에요
기출에서 내가 뽑을게 딱히 없다 싶을때 놓으시면됩니다ㅎㅎ
마닳을 보셔야될 이유도 전혀 없고요ㅋㅋ
이상입니다!
또 궁금하신점은 댓글 및 쪽지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궁금한거 생기면 쪽찌할게요 ㅎㅎ 더 좋은글 시간나면 써주세요 팔로우할게용
감사합니다!ㅎㅎ
뭐든지 물어보셔요!ㅎㅎ
100명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도 비문학 공부할 때 정독하는 방법을 지향하는데요. 막 인강강사들이나 사람들 하는 소리 들어보면 기출을 분석하라고하자나요 그런데 저는 그냥 쭉 읽고 내려가면서 ㅇㅋㅇㅋ이해됐어! 하면서 풀다보니까 뭔가 분석한다는 느낌이 안나요 이게 맞는 방법일까요?
@0V4KIzvLRnad1E
댓글이 안써지네요ㅠ
쪽지확인해주세요ㅎ
저 국어 평가원은 다돌렷는데 그다음으로 학평풀까요 실모풀까요. 국어는 학평이 실력향상에 그닥 믿음이안가네요 ㅜ
학평. 대성이투스종로모의. 봉소. 상상. Ebs(수특수완합하면 7회쯤되나?)
중요도랑 먼저할순서 알려주세요 ㅜ
근데 봉소랑 상상은 파이널살형편밖에안되고 지금은 작년봉고파이널만 있네요
흠 이게 학평을 닥추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커뮤니티에서는 교육청문제의 애매한 위치때문에 동네북이 되기 쉽습니다ㅠ
그래서 좀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들 자체는 충분히 ㄱㅊ은것 같고요
물론 평가원처럼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문제들은 아니지만 더러운 문제 없고 오류 거의 없고 나름의 시간을 끄는 등의 난이도상승 요소들은 갖고 있으니까요?
대신 문제들자체의 난도는 낮은편이라 그건 참고하시고요ㅎ
제가 너무 컨텐츠들끼리 점수를 매기고 줄을 세워놔서 오히려 좀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뭐하나 정주행하고 이런식으로 안해도
수특같은 연계 및 n제와
봉소,상상,바탕,학평 같은 실모
를 병행해서 풀되
n제는 번갈아풀면 혼란스럽고 한 양에 비해 스스로 많이한 것처럼 느끼다가 시험치고 현타(?)오는?ㅋㅋㅋ 그런경우 있으니까 한권씩 빼시고
실모는 그냥 그날 푸시고 싶으신거 푸세요ㅋㅋㅋㅋ
대신 각각의 특징 장단점을 파악하시고 틀린문제 피드백할 때 고민해보시고요!
예를들면 학평풀어서 틀린것들은
지문 또는 선지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시간이 부족한건지, 실수했는지
봉소를 풀어서 틀린것들은
지문 또는 선지를 이해못한 것인지, 문제 근거가 개떡(?)이었는지 등 말이죠!ㅎㅎ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ㅎ
감사합니다